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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수입 급증...소비량 1/3은 수입산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은 과실류 수입 물량이 지난 2010년 82만 톤에서 작년에는 103만 톤으로 늘고 금액으로는 9천4백억 원에서 1조7천억 원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황 의원은 우리나라 연간 과일 생산량이 2백60만 톤인 점을 감안하면 우리가 먹는 과실류 3개 중 하나는 수입산인 셈이라며 국내...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7일 -

"불륜 징계 부당하다" 교육 공무원 소청 기각
학원장과의 불륜 때문에 징계를 받은 교육공무원의 소청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공무원 A씨가 성적 자기결정권은 헌법상 보장한 기본권인데도 국가가 개입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소청을 제기했지만 소청심사위원회가 이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학원 담당 업무를 맡을 당시 학원장과 부적절한 관...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7일 -

현 정부들어 SOC 호남소외 심화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현 정부들어 SOC 등 대규모 투자 사업에서 호남 소외가 심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은 5백억 원 이상이 투자되는 총사업비 관리대상 사업 현황을 살펴본 결과 참여정부에서는 호남권 사업비가 전체 사업비의 14.6%였지만 현 정부들어서는 4.4%로 급감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7일 -

"가을 진객, 꽃게가 돌아왔다"
◀ANC▶ 작년 가을꽃게부터 올 봄꽃게까지, 서해에서 도통 잡히지 않았던 꽃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유래없이 잘 잡히면서 값도 저렴한데, 다음 달부터는 알이 꽉 찬 암꽃게 맛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서남해 작은 포구에 꽃게 운반선이 도착하자 어민들이 분주해 집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7일 -

예향남도 사진전
광주와 전남 사진 동호인들의 모임인 '예향 남도'가 광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첫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50여명의 예향남도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서는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담은 60여점의 사진 작품을 오는 30일까지 선보입니다. 지난 2011년 결성된 예향 남도는 매달 한 차례 정기 출사를 통해 남도의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7일 -

[한컷뉴스]매주 금요일은 '함께해요 공동방문 DAY'外
광주 서구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광주 광산구 월곡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집에서 쓰지 않거나 기부 받은 생필품을 판 수익금으로 출근길 이웃들의 아침식사를 챙겼습니다. (26) 동강대학교가 창의적이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응급구조과 등 특성화...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7일 -

광주MBC,서구청 교양강좌 협약
광주MBC와 광주 서구청은 주민들에게 유익하 정보를 제공하고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양강좌'와 '서구 아카데미'를 공동 개최하기로 협약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MBC와 서구청은 내년 말까지 우수한 강사를 초청하는 데 적극 협조하고 많은 주민들이 강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홍보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7일 -

[카드뉴스] 산, 들에서 응급상황! 내 위치를 알려라!
'국가지점번호'를 본 적 있으신가요? 산이나 들, 바다에서 긴급상황에 마주쳤을 때 빠른 구조가 가능하도록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입니다. 광주의 경우, 3천 백여 개의 국가지점번호 안내판이 필요한데요. 설치된 것은 350여 개로, 11%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조한 설치율이지만, 광주의 사정은 그나마 나은 겁...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7일 -

전남 고독사 지킴이단 발족
(앵커) 혼자 살던 어르신들이 숨진 지 한참 지나 발견됐다는 소식.. 전해드릴때마다 안타까웠는 데요. 이렇게 노인들이 외롭게 죽어가는 일을 막기 위해 '고독사 지킴이단'이 새로 출범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올해 여든을 훌쩍 넘긴 할머니가 밭에서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20여 년전 남편과 사별하고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7일 -

나주서 승용차-승합차 충돌..12명 부상
오늘(26) 오후 5시 30분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35살 김 모씨가 중상을 입는 등 1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승합차에는 공사현장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외국인 노동자들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이 점멸 신호등이 켜져 있는 교차...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