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MBC,서구청 교양강좌 협약
광주MBC와 광주 서구청은 주민들에게 유익하 정보를 제공하고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양강좌'와 '서구 아카데미'를 공동 개최하기로 협약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MBC와 서구청은 내년 말까지 우수한 강사를 초청하는 데 적극 협조하고 많은 주민들이 강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홍보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6일 -

방송관련 각종 위원회 위원*이사 "서울 일색"
방통위를 비롯한 방송관련 각종 위원회에 지역실정을 대변할 인사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국감자료에 따르면 각종 방송정책과 규제를 총괄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5명 모두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방통위 산하 방송평가위, 시청자권익보호위 등 9개 위원회 중 8개 위원회...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6일 -

철도*보건의료노조 파업..일부 시민 불편 불가피
철도노조와 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내일부터(27) 총파업에 나설 계획인 전국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에 따르면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가 평소의 30% 가량 운행되지 않아 승객 불편이 예상됩니다. kTX의 경우 필수인력과 대체 인력이 투입 되며 운행률이 100%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6일 -

[카드뉴스] 산, 들에서 응급상황! 내 위치를 알려라!
'국가지점번호'를 본 적 있으신가요? 산이나 들, 바다에서 긴급상황에 마주쳤을 때 빠른 구조가 가능하도록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입니다. 광주의 경우, 3천 백여 개의 국가지점번호 안내판이 필요한데요. 설치된 것은 350여 개로, 11%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조한 설치율이지만, 광주의 사정은 그나마 나은 겁...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6일 -

고독사 지킴이단 발족
(앵커) 혼자 살던 어르신들이 숨진 지 한참 지나 발견됐다는 소식.. 전해드릴때마다 안타까웠는 데요. 이렇게 노인들이 외롭게 죽어가는 일을 막기 위해 '고독사 지킴이단'이 새로 출범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올해 여든을 훌쩍 넘긴 할머니가 마당에서 밭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20여 년전 남편과 사별...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6일 -

전일빌딩 용역업체 금품수수 광주시공무원 중징계
전일빌딩 리모델링 과정에서 광주시 공무원들의 금품수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해 용역업체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광주시 공무원 2명을 중징계 의결하고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공무원들에게 돈을 건넨 업체는 정작 리모델링 용역을 수주...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6일 -

금품수수 혐의 공무원, 숨진 채 발견
◀ANC▶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순천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혐의가 구체화돼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의 모 산장 인근 공터입니다. 오늘(26) 오전 11시쯤 순천시청 6급 공무원 55살 김 모 씨가 나무가지에 목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6일 -

"중학교 배구 코치도 학생 성추행 했다"
(앵커) 광주의 한 고등학교 배구코치가 학생들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으로 최근 해임 됐는데요. 교육 당국의 실태조사 결과 이 학교 계열의 중학교 코치도 학생들의 성추행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4일, 훈련도중 제자들의 신체 일부를 만지거나 생리와 관련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6일 -

광주 친환경자동차사업, 어디까지 왔나?
(앵커) 광주시가 공을 들였던 중국 자동차회사 조이롱코리아와 한 발 더 나아간 협약을 맺었습니다. 전기차를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광주에서 생산되는 차의 판매처까지 찾아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가 지난 3월에 이어 중국자동차업체 조이롱측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국...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6일 -

백남기 농민 사망 진상규명 촉구 잇따라
백남기 농민의 사망과 관련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노동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시위 도중 물대포에 맞은 백남기 농민이 사경을 헤매다 숨졌지만 고인을 이 지경으로 만든 이들은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과 민중연합당 광주시당도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