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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원활한 흐름..오전 9시부터 정체 시작
추석 다음날인 오늘(14) 닷새간의 추석 연휴로 인해 현재까지 귀경길 고속도로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승용차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3 시간 2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 4 시간 10분이 걸려 평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전 9시 정도부터 시...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6일 -

넉넉한 한가위..정겨운 고향집
(앵커)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가족 친지와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셨습니까? 고향집에서 만나는 포근함과 훈훈한 인심 덕분에 올해 한가위도 행복한 명절이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깨끗하게 단장된 조상 묘앞에 가족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모였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차리고 두손을 모아 공손하게 절을 올립...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6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이 고향집에서 넉넉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귀경 귀성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양방향이 밤사이에 막혔다 풀렸다를 반복했습니다. *** 세월호에서 가족을 찾지 못한 유족들은 3년째 진도 팽목항에서 외롭고 쓸쓸한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올해 추석이 이곳에서 마지...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6일 -

진도, 팽목항에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 되길
◀ANC▶ 세월호에서 가족을 찾지 못한 이들은 벌써 3년 째 진도 팽목항에서 쓸쓸한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월호가 꼭 인양돼 이곳에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벌써 3번째 추석입니다. 수학여행 가던 학생 4명과 교사 2명, 일반인 승객 등 9...
김진선 2016년 09월 16일 -

진도, 팽목항에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 되길
◀ANC▶ 세월호에서 가족을 찾지 못한 이들은 벌써 3년 째 진도 팽목항에서 쓸쓸한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월호가 꼭 인양돼 이곳에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벌써 3번째 추석입니다. 수학여행 가던 학생 4명과 교사 2명, 일반인 승객 등 9...
김진선 2016년 09월 16일 -

진도, 세월호 참사 884일째..어디까지 왔나
◀ANC▶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어느덧 8백 80일이 넘게 흘렀습니다. 참사의 진상을 밝혀야할 특별조사위원회가 곧 강제 해산되는 가운데 세월호는 여전히 바닷속에, 유가족들은 거리에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닷속 세월호의 뱃머리가 들린 건 참사 2년 3개월 만인 지난 ...
김진선 2016년 09월 16일 -

진도, 세월호 참사 884일째..어디까지 왔나
◀ANC▶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어느덧 8백 80일이 넘게 흘렀습니다. 참사의 진상을 밝혀야할 특별조사위원회가 곧 강제 해산되는 가운데 세월호는 여전히 바닷속에, 유가족들은 거리에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닷속 세월호의 뱃머리가 들린 건 참사 2년 3개월 만인 지난 ...
김진선 2016년 09월 16일 -

비엔날레 2 : 광주 곳곳에 미술 축제
올해 광주 비엔날레는 용봉동 주전시관 외에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무등산 자락 미술관에서도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연휴동안 산에 오르거나 시내 나들이 때 들러서 현대 미술의 성찬를 맛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무등산 숲 속 의재미술관이 새 옷을 입었습니다. 달 모양의 구멍이 뚫린 검은 막...
박수인 2016년 09월 15일 -

비엔날레 2 : 광주 곳곳에 미술 축제
올해 광주 비엔날레는 용봉동 주전시관 외에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무등산 자락 미술관에서도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연휴동안 산에 오르거나 시내 나들이 때 들러서 현대 미술의 성찬를 맛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무등산 숲 속 의재미술관이 새 옷을 입었습니다. 달 모양의 구멍이 뚫린 검은 막...
박수인 2016년 09월 15일 -

대선주자3 - "중원의 젊은 주자"안희정
(앵커) 대선 예비 주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연속 보도, 오늘은 '국민통합'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안희정 충남지사를 김철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최근 광주를 찾기 전 페이스북에 남긴 "나는 뛰어넘을 것이다"는 글은 출사표로 해석됐습니다. (인터뷰)"민주당의 후예로서 김대중과 노무현이 걸...
김철원 2016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