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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은 꺾였지만...
◀ANC▶ 며칠 사이에 폭염이 물러가고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바다 수온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지만, 적조와 고수온, 해파리 피해에 대한 우려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오랜만에 단비가 내렸던 주말. 여수의 낮 최고 기온은 21.9도로 폭염이 막바지에 달했던 지난주와 비교하면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0일 -

추미애, "박 대통령, 5.18 기념식 참석 촉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촉구했습니다. 추 대표는 첫 최고위원 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국민통합으로 나가기 위해 지난 3년동안 불참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과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제주 4.3 기념식에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추 대표는 국립 현...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0일 -

1년 남은 대선... 정계 개편 가능성은?
(앵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를 마무리하고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권을 향한 여야의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정계개편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정치에서 예전에 보기 힘들었던 모습이 최근 잇따라 연출되고 있습니다. 속칭 영남당이라 불리는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0일 -

황총리, '광주가 친환경차 신산업 육성 최적지'
황교안 국무총리가 광주를 찾아 광주는 친환경자동차, 전남은 에너지 신산업 육성의 최적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어제(29일) 김대중센터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조*혁신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수소차 정책을 지방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해주셔 감사드린다며 향후 정부의...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0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새 대표 선출을 끝내고 대선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비주류 대선주자들을 중심으로 한 정계개편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 광주시가 광주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 협약의 준수를 강제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적조와 고수온, 해...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0일 -

윤시장, 마힌드라 코리아 사장 만남
윤장현 시장이 쌍용차를 인수했던 인도의 마힌드라 코리아 사장과 만나기로 해 면담 결과가 주목됩니다. 윤시장은 오늘(30일) 서울에서 마힌드라 코리아 딜립 순다람 사장과 만나 자동차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마힌드라는 한국 전기차 시장 진출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오늘 만남에서 어떤 이야기가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0일 -

광주형일자리 사회 협약 법제화 추진
(앵커) 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핵심은 노*사는 물론 광주시와 시민사회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 문제를 함께 풀자는 약속입니다. 그런데 이 약속을 안 지키면 난감해지겠죠. 그래서 광주시가 법제화 카드를 내놓았는데요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금호타이어 노사와 광주시는 노사 상생을 위해 함께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0일 -

친부가 딸 성추행*폭행..경찰 수사
아버지가 8살 친딸을 2년 전부터 성추행하고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 영어학원강사 39살 한 모 씨가 친딸을 지난 2014년부터 3차례 성추행하고 장난감 골프채로 수 십차례 폭행하는 등 학대했다는 아내의 고소장이 접수돼 한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9일 -

여수 경도-돌산 연륙교 건설 추진
여수시가 미래에셋 그룹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경도에 연륙교 건설을 추진합니다. 여수시와 전라남도는 총 사업비 620억 원을 들여 경도와 돌산을 잇는 길이 1.9km, 편도 2차선 교량 건설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륙교 건설은 미래에셋이 경도 해양관광단지에 1조 1천억 원 투자 결정 이후, 이낙연 전남...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9일 -

유치원 통학버스 사고 인솔교사 등 구속영장 재신청
경찰이 폭염 속 유치원 통학버스에 4살 아이를 방치해 중태에 빠뜨린 인솔교사와 버스기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아동이 한 달째 의식 불명에 빠져 있는 등 중대한 결과를 초래한 점을 감안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사전구속...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