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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리 대출, 고신용자도 많이 이용
금융 신용도가 낮은 중저 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이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비교적 골고루 이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중금리 대출 판매액은 총 1천 676억원으로 1만 4천여 구좌가 판매됐습니다. 등급별로는 중저 신용자인 4등급 이하 이용자가 전체의 76%에 달했지만 123등급의 고신용...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1일 -

전남 귀농·귀촌가구 감소.."정책 재검토 필요"
전남지역의 귀농귀촌가구가 줄면서 관련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의 귀농귀촌 가구수는 32만 9천여 가구로 전년에 비해 6.2% 증가했지만, 전남은 3만 천여 가구로 오히려 6.2% 감소했습니다. 황 의원은 이에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1일 -

해남 방조제 수문 파손 논 18ha 바닷물 침수
어제(20) 새벽 3시쯤 해남군 화원면 구림리 마을 앞 방조제 수문이 파손되면서 바닷물이 역류해 방조제 안 간척지 논 18ha가 침수됐습니다. 해남군은 노후화된 수문이 만조로 수위가 높아진 바닷물의 수압을 이기지 못해 파손된 것으로 보고 흙과 콘크리트 등으로 해당 수문을 폐쇄해 바닷물 유입을 일단 차단했습니다. 해...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1일 -

자녀 상습 학대 40대, 집행유예 선고
광주지법은 자녀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의 집에서 10대인 딸과 아들을 주먹이나 장난감 골프채 등으로 수차례 때리고 가재도구 등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속옷이나 양말을 제대로 정돈하...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1일 -

패러글라이딩 추락 사고로 2명 사상
오늘 낮 12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 마래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경기도 고양시 54살 김 모씨 등 2명이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1명은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 경찰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이들이 공중에서 충돌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1일 -

납 범벅 우레탄 언제 바꾸나?
◀ANC▶ 기준치 이상 납성분이 검출된 학교 우레탄 트랙 철거 작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2학기 개학을 한 학교들은 운동장을 개방하지 못한 채 한숨만 짓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중학교입니다. 2학기가 시작됐지만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진입금지는 여전합니다. ◀INT▶ 문윤희...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1일 -

친환경 위기, 자조금으로 돌파
(앵커) 농도 전남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최근 4년 사이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고사 위기에 처한 친환경 농업을 살리고 경쟁력을 키우기 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제도가 도입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귀농 2년차를 맞는 청년 농민이 정성껏 재배한 작두콩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농약이나 화학...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1일 -

친환경 위기, 자조금으로 돌파
(앵커) 농도 전남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최근 4년 사이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고사 위기에 처한 친환경 농업을 살리고 경쟁력을 키우기 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제도가 도입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귀농 2년차를 맞는 청년 농민이 정성껏 재배한 작두콩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농약이나 화학...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1일 -

꿈의 슈퍼카 체험할 수 있다
◀ANC▶ F1 경기 이후 경주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경주장 빈 공간에 슈퍼카 전시와 판매 임대매장을 내주기로 해 값비싼 슈퍼카를 직접 타볼 수도 있게 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중일 모터스포츠 축제가 열린 지난 달, F1경주장에는 모양과 색상부터 화려한 슈퍼카...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1일 -

순천만국가정원, '폭염 속 고군분투'
◀ANC▶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다 가뭄까지 겹치면서 순천만 국가정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꽃과 나무, 동물들을 온전히 지켜내기 위해 하루하루 힘겨운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12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폭염. 순천만 국가정원 정원관리사들은 폭염 속에서도...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