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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뒷심 부족' .. 이번 주 고비
(앵커) 요즘, 기아 야구를 보는 분들.. 한두점 차로 이기고 있어도 조마조마하시죠. 불펜진의 피로도가 쌓이면서 최근 다잡았던 경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은데요. '뒷심 부족'이 가을 야구의 발목을 잡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8회 초 수비, 기아 팬들의 가슴이 또 다시 타들어갑니다. 석 점 차 앞...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2일 -

광주비엔날레 D-10
(앵커) ◀ANC▶ 2016 광주비엔날레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시내 곳곳으로 전시 공간이 확대돼,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또 광주의 젊은 작가들도 전시에 참여해 세계 미술 무대에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VCR▶ 광주 비엔날레 개막을 10여일 앞...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2일 -

김영란법 시행 임박. 공직자들 열공중
(앵커)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청탁금지법 시행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치단체와 교육청을 비롯한 공공기관들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낮은 청렴도 평가를 이 참에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무리한 형질변경을 요구하는 그린벨트 내 토지주...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2일 -

'펄펄 끓는 바다'..패류도 쑥대밭
◀ANC▶ 본격적인 채취철을 맞은 패류에서도 고수온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키조개와 바지락 양식장은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다에서 갓 건져올린 키조개입니다. 조갯살은 흐물흐물 녹아내리고 썩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지난주 첫 발생한 폐사 피해가 전국적인 키조개...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2일 -

폭염 가뭄..타들어가는 농심
(앵커) 불볕 더위와 가뭄이 계속 되면서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이 타들어가고있습니다. 추석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병해충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대로 가다가는 풍년 농사를 장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산비탈에 널직한 사과 농장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가지마다 사과가 주렁주...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2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펄펄 끓는 폭염에 바닷물 온도가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양식장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복에 이어 키조개와 바지락, 새꼬막 등 조개 종류가 집단 폐사하고 있습니다. ============================================ 수확을 앞둔 농작물도 가뭄과 불볕더위에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병해충도 들끓고 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2일 -

장성, 친환경 위기, 자조금으로 돌파
(앵커) 농도 전남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최근 4년 사이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고사 위기에 처한 친환경 농업을 살리고 경쟁력을 키우기 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제도가 도입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귀농 2년차를 맞는 청년 농민이 정성껏 재배한 작두콩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농약이나 화학...
이계상 2016년 08월 22일 -

장성, 친환경 위기, 자조금으로 돌파
(앵커) 농도 전남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최근 4년 사이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고사 위기에 처한 친환경 농업을 살리고 경쟁력을 키우기 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제도가 도입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귀농 2년차를 맞는 청년 농민이 정성껏 재배한 작두콩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농약이나 화학...
이계상 2016년 08월 22일 -

목포, 납 범벅 우레탄 언제 바꾸나?
◀ANC▶ 기준치 이상 납성분이 검출된 학교 우레탄 트랙 철거 작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2학기 개학을 한 학교들은 운동장을 개방하지 못한 채 한숨만 짓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중학교입니다. 2학기가 시작됐지만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진입금지는 여전합니다. ◀INT▶ 문윤희...
김양훈 2016년 08월 22일 -

목포, 납 범벅 우레탄 언제 바꾸나?
◀ANC▶ 기준치 이상 납성분이 검출된 학교 우레탄 트랙 철거 작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2학기 개학을 한 학교들은 운동장을 개방하지 못한 채 한숨만 짓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중학교입니다. 2학기가 시작됐지만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진입금지는 여전합니다. ◀INT▶ 문윤희...
김양훈 2016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