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토론열차]원정대의 하루
◀ANC▶ 중국과 러시아에서 독서토론열차학교 대장정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무더운 날씨와 긴 여정의 피곤함을 이겨내고 역사탐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정대의 빠듯한 하루 일과를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독서토론열차학교 학생들이 버스에 오릅니다. 지금 시간이 새벽 6...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3일 -

비엔날레 D-30
2016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주목한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광주의 장소성을 살린 지역 밀착형 작품으로 차별화된 전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전시장 한 가운데 널따란 서점이 들어섰습니다. 벽을 둘러싼 책장에 차곡차곡 책이 채워지는 이 곳은 5.18 민...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3일 -

[대담] 김수진 두레청과(주) 과장
(앵커)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여성 상인들은 많지만, 여성 경매사는 보기 힘든데요, 얼마 전 있었던 경매사 자격시험에서 호남 최초의 여성 경매사가 나왔습니다. 광주 매월동 농산물 도매회사에서 일하는 김수진 과장이 그 주인공인데요, 오늘 이슈와 사람에서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3일 -

외국인 없으면 농사도 못지은다
◀ANC▶ 극심한 일손 부족난을 겪고 있는 농촌에서는 외국인이 없으면 농사도 지을 수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를 편법으로 구해야하는 형편이어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름 고구마 수확이 한창인 한 밭입니다. 일하는 근로자 대부분이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3일 -

"친정처럼 살뜰하게 챙기겠습니다"
(앵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광주시가 국회의원들에게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호남 민심을 놓고 두 야당이 경쟁하는 구도가 예산 확보에 도움이 될 지 주목됩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시가 지원을 요청한 세계수영대회 예산은 정부 문턱을 못 넘고 있습니다. 자동차 100만 대 사업은 국가사업으로 확...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3일 -

휴가철 물놀이 바다보다 하천 강이 더 위험
(앵커) 최근 광주와 전남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하천에서 사망사고가 잦은데 바다보다 하천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가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50대 가장이 급류에 휩쓸린 두 딸을 구하려다 수로에 빠져 숨졌습니다. 지난달에는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3일 -

광명메이루즈 '광명주택' 부도
(앵커) 중견 건설업체인 광명주택이 부도 처리됐습니다. 광명주택은 어음 5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협력업체와 분양 계약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의 중견건설업체인 광명주택이 어음 5억원을 갚지 못해 부도 처리됐습니다. 천안과 당진, 아산 등 충청권에...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3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지역의 중견 건설업체인 광명주택이 부도 처리돼 협력업체와 조합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 국회의 예산 심사를 앞두고 두 야당의 호남 구애 경쟁이 예산 확보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3일 -

건고추 가격 회복...여전히 평년 수준 밑돌아
재배면적 감소와 작황 부진으로 건고추 산지 가격이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남 황산농협은 지난 달 6백 그램 기준, 4천 원 초반대였던 건고추 산지 가격이 이번 주부터 4천8백 원에서 5천 원 사이로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평년 수준인 7천9백 원대를 여전히 크게 밑돌고 있는데 소비 감소...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2일 -

에이즈 확진 40대 남성 숨져..역학조사
에이즈 확진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1) 8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46살 김 모씨가 우울증 약을 다량 복용하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에이즈 확진 판정을 받은 김 씨가 우울증을 앓아오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