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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속 인명 피해 잇따라
(앵커) 무더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학을 맞아 하천으로 물놀이를 간 10대가 숨졌고, 일주일 새 온열환자 2명이 숨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잠수복을 입은 119구조대원들이 하천 한가운데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내동교 인근 하천에서 중학교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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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속에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온열환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전기 요금 폭탄'이 무서워 에어컨도 못틀고 더위를 견디는 가정이 많습니다. 가정용에만 적용되는 누진제가 불합리하다는 불만도 큽니다. ** 광주은행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스포츠 실업팀과 한국화 대전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26일 -

누진제1 - 폭염에도 "에어컨 못 틀어"누진제 언제까지
◀ANC▶ 연일 폭염 때문에 많이들 힘드실텐데요. 조금만 많이 썼다 하면 누진제로 폭탄 맞기 일쑤인 전기요금 때문에 에어컨 틀기도 겁나시죠? 불합리한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불만,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폭염이 절정을 찍는 오후 2시. 광주의 수은주가 34.3도까지 치솟습니다. 익어버릴 듯 달아오른 ...
2016년 07월 26일 -

누진제1 - 폭염에도 "에어컨 못 틀어"누진제 언제까지
◀ANC▶ 연일 폭염 때문에 많이들 힘드실텐데요. 조금만 많이 썼다 하면 누진제로 폭탄 맞기 일쑤인 전기요금 때문에 에어컨 틀기도 겁나시죠? 불합리한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불만,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폭염이 절정을 찍는 오후 2시. 광주의 수은주가 34.3도까지 치솟습니다. 익어버릴 듯 달아오른 ...
2016년 07월 26일 -

완도, 물 좋은 해수욕장, 여기 어때요
◀ANC▶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이번 주부터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여름, 가볼만한 전남의 피서지를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모래 울음 소리가 십리 밖까지 퍼진다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남해만의 시원한 파도에 고운 모래사장, 아늑한 해송숲, 맑은 바닷물까지 ...
양현승 2016년 07월 26일 -

완도, 물 좋은 해수욕장, 여기 어때요
◀ANC▶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이번 주부터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여름, 가볼만한 전남의 피서지를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모래 울음 소리가 십리 밖까지 퍼진다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입니다. 남해만의 시원한 파도에 고운 모래사장, 아늑한 해송숲, 맑은 바닷물까지 ...
양현승 2016년 07월 26일 -

보성, 자택 특혜 의혹 보성군수*도의회 의장 송치
(앵커) 이용부 보성군수가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사택을 짓는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인데요. 이 군수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전라남도의회 의장도 수사를 받게 생겼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부 보성군수의 2층짜리 사택입니다. 군수에 취임한 직후인 지난 2014년 8월, 천제곱미터 규모의 땅을 사들...
송정근 2016년 07월 26일 -

보성, 자택 특혜 의혹 보성군수*도의회 의장 송치
(앵커) 이용부 보성군수가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사택을 짓는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인데요. 이 군수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전라남도의회 의장도 수사를 받게 생겼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부 보성군수의 2층짜리 사택입니다. 군수에 취임한 직후인 지난 2014년 8월, 천제곱미터 규모의 땅을 사들...
송정근 2016년 07월 26일 -

장흥, 남도문화 르네상스...예산이 관건
◀ANC▶ 전남도가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의 구체적인 밑그림을 내놨습니다. 박물관 건립 등에 필요한 수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다도해가 내려다 보이는 천관산 자락 곳곳에 문학적 채취가 넘쳐납니다. 발길을 돌리면 1930년대 문학사를 한눈에 볼...
최우식 2016년 07월 26일 -

장흥, 남도문화 르네상스...예산이 관건
◀ANC▶ 전남도가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의 구체적인 밑그림을 내놨습니다. 박물관 건립 등에 필요한 수천억 원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다도해가 내려다 보이는 천관산 자락 곳곳에 문학적 채취가 넘쳐납니다. 발길을 돌리면 1930년대 문학사를 한눈에 볼...
최우식 2016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