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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동복호-용연 정수장 '도수터널' 준공
광주 시민 식수원인 화순 동복호에서 광주 용연정수장을 연결하는 물길이 완전히 뚫렸습니다. 광주시는 내일(18) 오후 용연 정수장에서 자연 유하식 도수터널 건설 공사와 용연정수장 개량공사 준공식을 갖습니다. 용연 정수장에서 동복 수원지까지 12킬로미터의 도수 터널은 845억원을 들여 지난 2009년 착공한 뒤 6년 9개...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8일 -

지역주택조합 '뇌관 터지나?'
◀ANC▶ 대구의 한 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이 낸 돈 300억 원을 업무대행사가 1년만에 모두 써버려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 곳뿐 아니라 그동안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던 지역주택조합이 곳곳에서 삐걱대고 있습니다. 대구mbc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중구에서 약 천 600가구의 아파트를 짓기...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8일 -

[카드뉴스]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을 아시나요?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을 아십니까? 농어촌 등 문화 소외지역으로 예술가들이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어르신들의 리마인드 웨딩을 올려드리는 '면사포 휘날리며' 프로그램과 말못할 이야기를 랩으로 표현하며 답답했던 속을 풀어보는, '속풀이 랩타령'을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도에...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8일 -

광주·전남 여름철 빈집털이 240여 건 발생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 여름 휴가철에 발생한 빈집털이 건수가 240여 건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과 8월에 접수된 빈집털이 신고는 전남이 158건, 광주가 86건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검거율은 광주가 96.5%를 기록했지만, 전남은 42.4%로 전국평...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8일 -

고속도로에 건축자재 쏟아져..차량 10여대 펑크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십여대가 도로 위에 쏟아진 뾰족한 건축자재에 타이어가 찢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7) 오후 5시쯤 장성에서 고창으로 향하는 고창터널 인근 고속도로에서 차량 24대가 연쇄 펑크 사고를 당해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거푸집을 고정하는 뾰족한 건축자재를 싣고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8일 -

2년 전에도 '금품 살포'?
◀ANC▶ 고흥군의회 의장의 금품 살포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2년 전 선거에서도 뒷돈이 오갔다는 의혹이 불거진 건데, 일부 의원들의 구체적 진술까지 나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고흥군의회 김의규 의장의 금품 살포 의혹이 추가로 불거졌습니다. 2년 전 치러진 전반기 의장...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8일 -

통합체육회 종목별 회장선거 '잡음'
통합 체육회 종목별 회장 선출 과정에서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 체육회에 따르면 72개 종목단체 가운데 축구와 배구, 육상, 수영 등 55개 종목의 회장 선거가 완료됐습니다. 그렇지만 씨름과 정구, 배드민턴, 야구 등 나머지 종목들은 절차나 자격 시비 등으로 목표로 했던 이달 말 통합이 불투명합니다. 더욱이...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8일 -

조선대 총장 선거, 구성원 갈등 심화
조선대 총장 입후보자 상당수가 이사회가 추진하는 후보 공모에 불응하는 등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조선대 평교수회에 따르면 이사회가 지난 8일부터 내일(18)까지 총장 후보자 공모에 나섰지만 9명의 후보가 이사회의 일방적인 선거 일정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조선대 총학생회는 교수 평의...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8일 -

잡초 키우는 하천정비
◀ANC▶ 예로부터 치산치수는 국가 경영의 근본으로 여겨졌습니다. 해마다 수천억 원을 들이는 하천정비사업이 잡초 때문에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내년까지 4년 동안 40억 원을 들여 1점9킬로미터를 정비하는 유호천 정비사업, 마지막 공사구간이 남아있긴하지만 장...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8일 -

똑똑한 영농..스마트팜 결실
(앵커) 이른 바 똑똑한 농장 '스마트 팜'이 영농현장에서 진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첨단 영농기법을 통해 농민들은 작물 생산량을 늘리고 한층 수월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스마트폰을 든 청년 농민이 간단하게 조작을 하자 멈춰있던 송풍기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시설하우스의 대형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