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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정비사업 공공지원제도 확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추진과정의 행정적 절차를 광주시가 지원하는 공공관리제가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추진위원회나 주민대표 구성을 위한 업무를 지원하고 업자 선정, 설계자나 시공자 선정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관리제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적...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8일 -

법원, 보이스피싱 총책 40대에 중형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40대 모집 총책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45살 유 모 씨에 대해 "보이스 피싱 범행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죄질이 좋지 않고 약 14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피해를 줘" 엄벌에 처할 필요가 있다며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01...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8일 -

'선거법 위반' 서삼석 전 후보 등 5명 구속영장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서삼석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무안미래포럼 관계자 등 5명에 대해 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서 전 후보의 당선을 위해 유사선거 조직을 만들어 사전선거운동을 하는 등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 전후보는 영암,무안,...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8일 -

광주형일자리 콘트롤 타워 '더 나은 일자리위원회'
광주시 역점시책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이 끌 컨트롤타워가 다음 달 출범합니다. 광주시는 광주형 일자리 창출과 운용을 총괄할 기구인 '더 나은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달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회와 노조와 사용자, 시민사회 추천 대표자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8일 -

'주가폭락' 스트레스 70대 돌연사
브렉시트로 인한 주가 하락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8) 오후 5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주택에서 74살 노 모씨가 벽에 등을 기댄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노 씨의 몸에 외상 흔적이 없고, 최근 브렉시트로 인한 주가 폭락으로 하루에만 2백만원의 손해를 봐 스트레스를 받아왔...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8일 -

기독교 역사 탐방단 광주 양림동 찾아
전국 각지의 회원들로 구성된 기독교 역사 탐방단 60여명이 광주 양림동을 찾아 기독교 유적지를 둘러보았습니다. 역사문화마을로 지정돼있는 양림동 일대에는 우일선 선교사 자택과 오웬 기념관 등 의료 선교에 힘쓴 선교사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어 기독교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8일 -

[한컷뉴스]기독교교단협의회 대성회 열려 外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의 '진리수호, 복음대성회'가 목회자와 신도 만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광주 동구 행복지원2동복지공동체가 저소득세대 50가구에게 선풍기 등 여름용품을 선물했습니다. (27) 유한회사 가람이 저소득층 여학생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광산구 나눔문...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8일 -

광주MBC, 희망 나눔 위원회 개최
광주MBC 희망나눔 위원회가 첫 공식 모임을 갖고,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광주MBC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선정한 희망인물 등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위원회는 희망 릴레이 토크 콘서트 청춘진담을 비롯한 다양한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희망 나눔 사업이 확대 발전할 수 있도록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8일 -

[카드뉴스] 제 역할 못하는 스쿨존 어떻게 하나
스쿨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서 학교주변을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 정해놓은 건데요. 광주와 전남에서는 해마다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40명 이상이 부상을 입거나 사망했습니다. 이렇게 스쿨존에서의 사고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무인단속장비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남 천 곳이 넘는 스쿨존 가운...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8일 -

천정배 국민의당 대표 휴일 골프 논란
국민의당 천정배 대표가 휴일에 골프를 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천 대표는 국민의당 의원들의 기자간담회가 있었던 지난 일요일 담양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과 골프를 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리베이트 수수 의혹으로 당이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당대표가 간담회도 불참하고 골...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