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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 살리자" 한 목소리
◀ANC▶ 20대 국회 개원에 맞춰 지역방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현실적인 지역방송 지원이 시급하다고 여야 모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청주 MBC 김영일 기자입니다. ◀END▶ ◀VCR▶ 지역 MBC를 비롯한 40개 지역방송사의 지난 2014년 광고 매출은 3천 8백억 원, 3년 전보다 30% 가까...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3일 -

광주시 아트 시내버스 30대로 확대 운행
광주시내버스에 예술 작품이 그려진 시내버스, 이른 아트버스가 확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현재 시범운행중인 아트버스 8대를 다음달부터 22대를 더해 모두 30대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참여작가 22명도 전국에서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3일 -

도심 속 이색 박물관...취미가 박물관으로
(앵커) 어떤 물건들을 소중히 모아본 기억, 한 번쯤 있으실 것 같은데요. 개인의 취미생활에서 벗어나 지난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는 박물관으로 재탄생한 현장,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옛 여인들의 삶의 무게를 지탱해주던 또아리. 각양각색의 편지꽂이함 .. 화려한 문양의 베개에다 홍두께까지... 요...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3일 -

시민들에게 흉기 위협한 40대 검거
새벽 시간대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하고 다닌 4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는 어제(22)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히고, 이에 앞서 10분 전쯤에는 PC방 직원에게는 흉기 위협을 가한 혐의로 44살 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정신...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3일 -

폐기물 처리, 법보다 편의가 우선
◀ANC▶ 해양 폐기물이 엉터리로 처리되고 있는 실태, 오늘도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미 해양 폐기물로 꽉 차 있는 재활용 공장에 폐기물이 계속해서 반입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법이 왜 있나" 싶을 정도로, 재활용 공장은 제멋대로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해양폐기물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외부에서 보...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3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세계 40여 개 나라에서 광주를 찾은 문화 관련 고위급 인사들은, 보다 활발한 문화교류를 통해 문화로 융성하는 아시아와 유럽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다짐했습니다. ********* 웹툰과 유튜브 방송 등 웹콘텐츠 제작자들이 함께하는, '세계 웹콘텐츠 페스티벌'이 개막해 이번 주말과 휴일까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과 일대에서...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3일 -

한전 배구단 유치 '좌절'
(앵커) 동계 스포츠 불모지인 광주가 한전 배구단 유치에 공을 들여왔지만 끝내 좌절됐습니다. 한전은 3년 뒤에 재협상을 하자는 여지를 남겼는 데 광주시와 한전의 적극적인 노력이 뒷받침돼야 그때라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빅스톰'이라는 프로 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전력이 연고지로 광...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3일 -

웹콘텐츠페스티벌 내일 개막
인기 웹 콘텐츠 제작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웹콘텐츠 페스티벌'이 오늘(23일)부터 나흘동안 국립 아시아문화전당과 일대에서 열립니다. 오늘(23일) 개막식은 BJ계의 어린이 대통령으로 불리는 '도티'와 '양띵'이 사회를 맡고, 광주에서 촬영된 웹드라마 하이라이트 상영과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됩니다. 내일(24일)부...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3일 -

내일 다시 장맛비..최고 60mm
내일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광주,전남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해 밤 사이 차자 개겠고, 예상 강우량은 20-60mm닙니다. 또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광주가 25도로 오늘보다 45도 가량 낮아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에는 장맛...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3일 -

만취상태서 택시기사 폭행한 광산구청 직원 입건
만취 상태서 택시 기사를 폭행한 구청 공무원이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23) 새벽 0시쯤, 광주시 광산구청 앞에서 택시 기사 66살 서 모씨를 주먹과 발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광산구청 9급 공무원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가 요금을 달라고 하자 이같...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