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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기아차, 챔피언스필드 감정평가 진행중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재협상을 벌이고 있는 광주시와 기아차가 운영수익과 관련해 감정평가를 각각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야구장 명칭사용권과 포수 뒷면 기아차 광고, 임대시설 공실률 등 4개 항목에 대해 감정평가 결과가 나오면 야구장 운영 수입지출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993억 야구장 비용 중 3백억을 낸 기아...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노무현재단, 오늘 장성서 손모심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캐릭터를 담은 손모 심기 행사가 오늘(18일) 장성에서 열립니다.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는 오늘 장성의 구재상씨 논에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문구를 새길 예정입니다. 모심기 행사에는 광주전남에 사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노무현재단에 문의하면 됩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한컷뉴스]광주은행, 호남출신 상공인들과 상생 外
광주은행이 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와 재무적 자문과 금융지원 우대한다는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16) 조선이공대학교가 인도 칸푸르 공과대학교와 학생 교환과 공학교육 시스템 등을 교류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습니다. 보성군이 보성녹차의 품질관리를 위해 군수품질인증 심의위원회를 열었습니다. (16) 나주시...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카드뉴스] 장마 시작! 습기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올 여름 장마가 예년보다 사흘 정도 일찍 시작됐습니다. 마른 장마가 이어졌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장마철의 불청객, 습기와의 전쟁 준비되셨나요? 습기와 곰팡이에 가장 신경쓰이는 게 옷과 이불이죠? 옷장의 습기는 신문지와 녹차잎, 대나무 숯으로 잡을 수 있는데요. 특히, 대나...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광주극장 홀로서기
광주의 유일한 예술영화 전용극장이자 옛 단관극장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광주극장이 공적기관의 운영비 지원을 거부하고 홀로 서기를 선언했습니다. 지원 제도가 바뀌면서 영화의 다양성과 독립성이 훼손될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일제 강점기였던 1935년 광주의 첫 민족자본 영화관으로 문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세월호 민간잠수사 김관홍 씨 숨져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수색작업에 참여했고, 진상 규명 활동을 해왔던 민간잠수사 김관홍 씨가 경기 고양시의 비닐하우스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 곁을 지키며, 정부의 무책임함에 크게 화냈던 그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6년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하러, 동거...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경비행기 추락해 3명 숨져
◀ANC▶ 조종사 교육용 경비행기가 추락해 교관과 교육생 등 3명이 숨졌습니다. 현장은 처참했지만, 사고 비행기에는 블랙박스도 설치돼있지 않아 원인조사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불에 탄 기체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만큼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주변으로는 기체...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장애인 가스차량에 갑작스런 과태료 폭탄
(앵커) 장애인들은 정부에서 연료비가 싼 LPG차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허가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 LPG차량 소유주들이 3백만원이라는 과태료 폭탄을 맞았습니다. 광주에서만 2천명, 전국적으로는 3만명에게 생긴 일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장애인용 LPG차량 소유주인 62살 나 모씨는 며칠 전 과태...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현대차 1톤 운전자도 불만
(앵커) 그렇다면 무상 수리를 해 주고 있는 현대차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을까요? 현대차 1톤 운전자들은 무상수리를 받으려면 너무나 오래 기다려야 하고 개별 통보가 되지 않아 모르는 운전자도 있다며 현대차를 성토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차 1톤 트럭으로 용달업을 하는 김용근 씨... 2010년에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 -

기아차 1톤 운전자..화 났다
(앵커) 기아차의 1톤 트럭을 산 운전자들이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적재함이 쉽게 부식되면서 망가지고 있는데, 한 집안인 기아차와 현대차의 대응이 완전 달라섭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5년 전에 출고된 기아차 1톤 화물차입니다. 적재함 문짝이 심하게 녹슬어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부식이 진행된 탓에 적재함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