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민간공원사업 특혜의혹` 정종제 부시장 검찰소환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광주시 정종제 행정부시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23) 오전 정 부시장을 검찰로 불러 직권남용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종제 부시장은 지난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이후 특정감사를 지시했고 이후 1...
김철원 2019년 10월 23일 -
조선대 또 격랑…법원 "차기 총장 임명절차 중단"
법원이 조선대 민영돈 총장 당선자의 임명절차를 중지할 것을 결정하면서 조선대가 또다시 격랑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광주고법 민사2부는 총장선거 중지 가처분 소송 항고심에서 강동완 전 총장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교육부 소청심사위원회 최종 결정이 날 때까지 차기 총장 임명을 중지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조선대는 ...
김철원 2019년 10월 23일 -
보험사기 피해액 광주 772억·전남 769억원
광주전남지역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보험사기사건 피해 금액이 각각 7백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병관 의원의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광주에서는 772억 2천만원의 보험사기 피해가 났고 전남에서는 769억 3천만원의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건수로는 광주 1천571건, 전남은...
김철원 2019년 10월 23일 -
전대병원 채용비리 이번엔 '면접 품앗이'
(앵커) 이른바 '아빠찬스', '삼촌찬스'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전남대병원 채용비리 의혹에 또다른 의혹이 추가됐습니다. 이번엔 전남대병원 간부들이 서로의 자녀들 채용에 참여해 합격시켜주는 이른바 '품앗이 채용비리'가 있었다는 겁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대병원 김 모 사무국장과 지 모 총무과장은 병원 ...
김철원 2019년 10월 22일 -
전대병원 채용비리 이번엔 '면접 품앗이'
(앵커) 전남대병원의 채용 비리 의혹이 국정감사에서 또 불거졌습니다. '아빠 찬스','삼촌 찬스'에 이어 이번에는 품앗이 채용 의혹입니다. 병원 간부들끼리 자녀들을 서로 채용시켜줬다는 건데 지난 주에 논란이 됐던 간부는 이번에도 또 연루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대병원 김 모 사무국장과 지 모 총무...
김철원 2019년 10월 21일 -
전남대병원 채용비리2 - 이번엔 '면접 품앗이'
(앵커) 전남대병원의 채용 비리 의혹이 국정감사에서 또 불거졌습니다. '아빠 찬스','삼촌 찬스'에 이어 이번에는 품앗이 채용 의혹입니다. 병원 간부들끼리 자녀들을 서로 채용시켜줬다는 건데 지난 주에 논란이 됐던 간부는 이번에도 또 연루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대병원 김 모 사무국장과 지 모 총무...
김철원 2019년 10월 21일 -
전남대병원 채용비리2 - 이번엔 '면접 품앗이'
(앵커) 전남대병원의 채용 비리 의혹이 국정감사에서 또 불거졌습니다. '아빠 찬스','삼촌 찬스'에 이어 이번에는 품앗이 채용 의혹입니다. 병원 간부들끼리 자녀들을 서로 채용시켜줬다는 건데 지난 주에 논란이 됐던 간부는 이번에도 또 연루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대병원 김 모 사무국장과 지 모 총무...
김철원 2019년 10월 21일 -
5.18 유혈 진압 거부 이준규 목포경찰서장 재심서
5.18 당시 신군부의 강경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파면당한 故 이준규 목포경찰서장이 형사재판 재심에서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2단독 양효미 부장판사는 포고령 위반,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1980년 8월 군법회의에서 선고유예 처분을 받은 이 서장 유족이 신청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서...
김철원 2019년 10월 11일 -
양희승 5.18 구속부상자회장 사임
회장 불신임 등을 놓고 회원들끼리 갈등을 빚던 5.18 구속부상자회의 양희승 회장이 사임했습니다. 양 회장은 "회원간 불화로 5.18 정신 계승과 진상 규명, 명예 회복에 차질이 생긴 데 책임을 통감한다"며 직무대행자인 박동하 변호사에게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 양 회장은 일부 회원들로 꾸려진 5.18구속부상자회 혁신위...
김철원 2019년 10월 11일 -
광주기독병원 노사 협상타결, 파업43일만에 복귀
파업과 직장폐쇄로 첨예하게 맞섰던 광주 기독병원 노사가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기독병원지부는 병원측과 협상 끝에 어제(10) 새벽, 공무원 임금에 연동해서 지급하던 임금지급율을 4년 안에 철폐하고 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 등을 순차적으로 통상임금에 포함시킨다는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8...
김철원 2019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