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리포트)윤장현 전 시장 재판 '법정공방 치열'
(앵커)윤장현 전 광주시장이선거법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하지만 법정 안에서는 말할 기회가 없었습니다.사기범에 대한 증인 신문이길어졌기 때문입니다.검찰과 윤 전 시장의 변호인은공천 대가성 여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담담한 표정의 윤장현 전 광주시...
김철원 2019년 03월 27일 -
김삼호 광산구청장 항소심 중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김삼호 광주광산구청장의 재판이 중단됐습니다.광주고법 형사11부는 현행 공직선거법이 공기업 근로자의 정치적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다는 김 청장의 위헌법률심판 신청을 받아들여헌법재판소에 심판 제청을 하기로 했고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항소심 절차를 멈추기...
김철원 2019년 03월 27일 -
법원, 4월 8일 전두환 재판 방청권 선착순 배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의 재판이 다음달 8일로 예고된 가운데 법원이 방청권을 재판 당일 선착순 배부합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재판부는 오는 4월 8일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진행되는 공판준비기일 때 앞서와 마찬가지로 방청권 소지자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다며 사전에 추첨을 진행했던 이전 재...
김철원 2019년 03월 27일 -
윤장현 전 광주시장 오늘 재판 출석
(앵커) 보이스피싱 사기범에게 속아 거액을 건넸던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오늘 열리는 재판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사기범 자녀의 채용에까지 개입한 윤 전 시장에 대해 업무 방해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재임 시절인 지난 2017년,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
김철원 2019년 03월 27일 -
법원, 4월 8일 전두환 재판 방청권 선착순 배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의 재판이 다음달 8일로 예고된 가운데 법원이 방청권을 재판 당일 선착순 배부합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재판부는 오는 4월 8일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진행되는 공판준비기일 때 앞서와 마찬가지로 방청권 소지자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다며 사전에 추첨을 진행했던 이전 재...
김철원 2019년 03월 26일 -
윤장현 전 광주시장 내일 재판 출석
(앵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게 검찰이 업무방해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윤 전 시장은 내일(27) 법정에 출석해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재임 시절인 지난 2017년,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 김 모 여인에게 속아 4억 5천만원을 송...
김철원 2019년 03월 26일 -
청호나이스 노조, 처우개선 요구 파업 돌입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산하 청호나이스 노동조합이 임금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호남권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청호나이스 노조는 특수고용노동자 신분이던 조합원들이 지난해 자회사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었지만 이 과정에서 실질 임금이 반토막났다며 회사측이 노동자들에게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김철원 2019년 03월 26일 -
법원, 미쓰비시 국내 자산 압류
(앵커)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해 배상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확정판결에도 꿈쩍하지 않는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에 대해 법원이 한국 내 재산 압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고령의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대법원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강제 ...
김철원 2019년 03월 26일 -
윤장현 전 광주시장 재판 출석할 듯.. 발언 관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오는 27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시장은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김 모씨에게 4억 5천만원을 건네고 김씨 자녀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아직까지 재판에 출석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윤 전 시장은 지난 1월과 2월 ...
김철원 2019년 03월 25일 -
법원, 미쓰비시 국내 자산 압류
(앵커) 대법원의 확정판결에도 불구하고 전범기업 미쓰비시중공업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손해를 배상하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물론 사법부마저 우롱하는 태도에 법원이 다시 칼을 빼들었습니다. 미쓰비시의 재산을 압류해달라는 시민단체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김철원 2019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