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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의회, '영산강 수질개선 공동대응'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광주시회와 전남도의회가 공동대응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의회외 전남도의회는 오늘(25일) 영산강 수질개선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영산강 수질 오염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두 의회는 앞으로 영산강 수질오염 실태 파악과 수질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 중앙부서...
김영창 2023년 04월 25일 -

광주경찰, 이륜차 법규 위반 집중 단속
광주경찰청이 오는 27일 광산구 수완·신가지구를 중심으로 이륜차의 음주운전과 신호위반 등을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올해 4월 현재까지 12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이 가운데 8명이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라며 집중 단속에 나서게 된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김초롱 2023년 04월 25일 -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윤 대통령 발언 강도높게 비판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관련 발언에 대해 성명서를 내고 망언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전범국 일본이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대법원 판결조차 따르지 않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해괴망측한 망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
김초롱 2023년 04월 25일 -

김영록 지사 "군공항 이전 소음 대책 마련이 우선"
김영록 전남지사는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 도민이 가장 우려하는 '소음'과 제일 바라는 '지역발전' 등을 모두 충족하는 대책을 마련해 이를 근거로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실국 정책회의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광주 현안으로...
김양훈 2023년 04월 25일 -

부산기업, 광주 가뭄극복 생수 10만병 기부
부산 지역 기업 10곳이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광주시민들을 위해 생수 10만병을 전달했습니다. 세운철강 회장 등 부산 기업 10곳은 오늘 오전 광주시청에서 생수 10만병 전달식을 열고 가뭄 등 물 문제는 광주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상황인만큼 영호남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도 아픔을 나누...
송정근 2023년 04월 25일 -

경찰, '리베이트' 의혹 무안군수실, 자택 등 압수수색
무안군청 관급 계약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 무안군수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무안군청 간부 공무원 등이 8억원대 관급자재를 공급한 업체로부터 받은 뇌물 일부가 군수 선거자금으로 흘러갔다는 의혹을 밝히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
박종호 2023년 04월 25일 -

여수,고흥,무안 갯벌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 등재
전라남도는 여수와 고흥,무안 갯벌이 '한국의 갯벌 2단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됨에 따라 다양한 후속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단계 확대 등재 대상 지역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신청서 작성에 필요한 분야별 연구와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김양훈 2023년 04월 25일 -

전남도, 올해 일자리 12만개 창출.. 고용률 69.5% 목표
전라남도가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하고 일자리 12만개 창출과 고용률 69.5% 달성을 위한 4대 전략 14개 과제를 본격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청년 선호 일자리 확충과 첨단·전략 산업 중심 일자리 창출력을 강화하고, 외국 우수인력 확보, 조선업·농촌 인력수급 불안정 해소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중점 대응하기...
김주희 2023년 04월 25일 -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금품 뜯어낸 47명 적발
전남경찰청은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건설현장을 돌며 단체 협약비 명목 등으로 금품을 빼앗은 노동조합 집행부 4명을 구속하고 43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건설 노동조합을 만든 뒤 공사현장에서 집회를 하는 방식으로 공사 관계자들을 압박해, 13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1억 4천여 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
박종호 2023년 04월 25일 -

오토바이 몰던 중학생 사고로 숨져
오늘(25일) 새벽 4시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솔무공원 인근에서 한 중학생이 오토바이를 몰다 사고가 나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학생은 면허가 없이 오토바이를 몰던 중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함께 있던 또래 학생들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김초롱 2023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