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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뉴스투데이 날씨
아직 유월 중순인데,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도 정말 덥겠습니다.광주와 전남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뜨거운 날씨가 예상됩니다.볕이 뜨거운 야외에서 장시간 머무르는 행위는 반드시 피해주시고요야외활동 시 수분섭취는필수로 자주 해주셔야...
이다솔 2024년 06월 13일 -

채은지 광주시의원 "광주시, 1·2금고 분리 공모 검토해야
광주시 세금 등 공적자금을 관리하는 은행, 시금고 선정이 오는 10월로 다가온 가운데 1·2금고 통합 공모가 아닌 분리 공모를 통해 출연금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광주시의회 채은지 의원은 전국 시·도의 금고 공모 방식별 예산액 대비 협력사업비, 이른바 출연금 비율을 확인한 결과 분리 공모 방식을 ...
주현정 2024년 06월 13일 -

문금주 의원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발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문금주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참여한 해당 법안에는 전남특별자치도를 설치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권한을 이양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문형철 2024년 06월 13일 -

차량 추락시켜 어머니·형 숨지게 한 40대 영장
목포해양경찰서는 차량을 고의로 바다로 돌진해어머니와 형을 숨지게 한 4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이 남성은 지난 9일 무안의 한 선착장에서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기 힘들다는 이유로 차량을 일부러 바다로 빠뜨려 어머니와 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목포해양경찰서 #차량 #추락 #치매 #살해
2024년 06월 1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6.13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5.18 당시 광주시민들에게 총을 쏴 죽인 일선 계엄군 14명에 대해5.18 진상조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책임자들이 아닌 일선 군인들이 고발된 것은 처음입니다.---------- 한빛원전에서 직선거리로 4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에 과연 영광 한빛원전이 괜...
2024년 06월 12일 -

고흥군, 2026년까지 상용화 드론 특화단지 조성
(앵커) 고흥 항공센터 인근에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가 들어섭니다.농업용을 포함한 상용화 드론의 제조.연구와 관련된 기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전국 최고의 항공산업 인프라를 갖춘 고흥만 일원에농업용 드론 특화산단이 들어섭니다.2026년 말까지 총 190억 원을 들여 항공센...
최우식 2024년 06월 13일 -

번화가 오토바이 폭주‥경찰 "무관용 대응"
(앵커) 국경일을 중심으로 순천 번화가에 오토바이 폭주족이 자주 나타나광란의 질주를 벌이고 있습니다.십여대의 오토바이가 거리를 내달리며 굉음은 물론 위험한 질주를 일삼아사고 위험까지 높은데요.경찰은 무관용 원칙으로단속과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캄캄한 새벽, 오토바이 여러 대...
유민호 2024년 06월 13일 -

[한걸음더]"벌써 더워서 큰일"..야외 노동자 무더위 전쟁 시작
(앵커) 광주를 비롯해 전남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올 여름 불볕더위가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야외 작업이 많은 건설 현장과 농번기를 맞은 농민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서일영 기자가 [한걸음더] 현장취재했습니다.(기자)영암의 한 무화과 재배 농가입니다. 열매를 맺기 시작한 가지들을 기다란 유인줄에 묶는 농...
서일영 2024년 06월 13일 -

광주 올해 첫 폭염특보..전남 특보 확대
광주에 올해 들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전남 지역은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2) 낮 최고 기온은 광주가 33.5도, 담양 33.9도 화순 32.8도 등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었습니다.담양과 곡성에 이어 광주와 구례 등 전남 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송정근 2024년 06월 13일 -

값싼 중국 인삼 가루를 국내산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업체들 입건
(앵커) 중국산 인삼분말을 섞어 만든 건강기능식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이들은 중국산 인삼 분말의 관세율이 인삼 원물을 수입했을 때보다 10배 이상 낮다는 점을 노렸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들이 인삼 분말을 수입하는 충북의 한 업체에 들이닥...
송정근 2024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