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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주당에 지역 핵심사업 대선 공약 반영 건의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과 달빛 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 광주 핵심 사업을 대선공약에 반영해달라고 더불어민주당에 건의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국회에서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를 만나 미래 광주 100년을 책임질 전략이라며 숙원 사업이 대선 공약과 차기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는 인공...
한신구 2022년 01월 06일 -

구례주민, "섬진강댐 수해 48% 배상 결정 철회하라"
섬진강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구례군민들이 환경부*중앙환경분쟁조중위원회의 48% 조정 결정에 반발했습니다. 섬진강 수해참사 구례군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폭넓은 배상을 약속한 환경부*중조위가 수해 피해 72%의 배상을 약속한 합천댐과 달리 섬진강댐은 48%만 배상해주기로 결정했다며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
우종훈 2022년 01월 06일 -

산발적 집단 감염 지속..광주*전남 150명 확진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한 산발적인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 이틀 전 지표환자가 발생한 북구 소재 유치원에서 전수검사를 통해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집단 감염이 발생한 남구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어제 하루 9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송정근 2022년 01월 06일 -

걸핏하면 "XX.." 공포의 아파트 관리사무소
(앵커)순천의 한 아파트의 관리소장으로부터'갑질'을 당했다는 관리소 직원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입에 담지 못할 폭언은 기본이고신입 직원에게 안전모도 없이 고공작업을 지시하기도 했는데요.30여 명이 근무하는 관리사무소에서퇴사자만 200여명이 나왔다는 게 직원들의 이야깁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기자)지...
강서영 2022년 01월 06일 -

강인규 나주시장 아들*측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구속
선거 관련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던강인규 나주시장 아들과 측근이 구속됐습니다.광주지법 영장전담 박민우 부장판사는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강인규 시장의 아들 강 모 씨와 정 모 씨에 대해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두 사람은 정치자금을 부당한 용도로 쓰고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
우종훈 2022년 01월 06일 -

20220106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춥긴 하겠지만 맑은 날씨 속 대체로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온 먼저 보시면 아침기온은 0.1도, 낮기온 7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은 기온 보이겠습니다. 하늘 모습 보시면 밤사이 구름이 많이 지난 가운데 지금은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는 상탭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깨끗한 하늘 드러...
이다솔 2022년 01월 06일 -

5.18 사적지 "'옛 적십자병원' 본관동만 존치해야"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적십자병원 안전진단에서 본관동만 존치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옛 적십자병원 정밀 안전진단 결과 본관동과 별관,창고 등은 D등급, 기아보호소는 E등급을 받았습니다. 건물 대부분이 벽돌 등을 쌓아 올려 지은 구조여서 내진 성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광주시...
송정근 2022년 01월 05일 -

5.18 세계기록유산 보존시설 대폭 확충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보존시설이 대폭 확충됩니다. 광주시는 지속적인 기록물 수집과 기증으로 현재 5.18 기록관 공간의 90%까지 채워진 상태라며 체계적 보존과 관리를 위해 정부에 시스템 증설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5.18 사적지인 옛 국군통합병원을 추가 보존 공간으로 검토하고 있고, 타당성 조사를 시행할...
송정근 2022년 01월 05일 -

113년간 학교에 전시된 한국산 호랑이 박제
(앵커)목포의 한 초등학교에 국내 유일의 한국산 호랑이 박제가 113년 동안 전시되고 있습니다.박물관 등에 맡겨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지만 학교 측은 교내 역사관 복원이 끝나는 대로 대중들에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몸 길이 1미터 60센티미터의 호랑이 박제...
김안수 2022년 01월 06일 -

병원,사우나 확진자 속출 '초비상'
(앵커)코로나19 발생 2년여 만에 목포에서 하루 최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빠른 전파속도를 감안할 때 오미크론 변이 감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목포한국병원 입원환자와 간병인, 보호자, 영양사 등이 줄줄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사대상 1500여 명 가운데, 7백여 명에 대한 검사...
양현승 2022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