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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하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노인복지비상대책위원회는 광주시가 확정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안에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 내용이 빠졌다며 불공정한 복지정책을 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다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같이 자녀 돌봄 휴가제와 ...
송정근 2021년 06월 29일 -

"장학금 신청 때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중단하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대학 장학금을 신청할 때 과도한 개인정보수집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인은 장학금을 신청할 때 부모의 직업과 직장명, 주거 형태,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목적에 비춰볼 때 과도하고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등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
한신구 2021년 06월 29일 -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섬진강댐 수위 낮춘다
환경부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해보다 댐 수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등은 오늘(29) 간담회를 열고 7월 말까지 댐 수위를 188.2m 이하로 유지할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섬진강댐 홍수조절용량은 지난해 집중호우 때보다 7천700만 톤 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다현 2021년 06월 29일 -

7월부터 식당*카페에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
7월부터는 식당과 카페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됩니다. 이번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이상부터는 일회용품 사용이 부분 허용되지만 1단계에서는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고,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7월부터 일회용품 사용 규...
윤근수 2021년 06월 29일 -

7월부터 새로운 1단계...사적모임은 8인까지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다음달부터 광주에서는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되지만 사적모임은 8인까지만 허용됩니다. 광주시는 새로운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사적모임의 인원 제한이 없지만 2주간의 이행 기간에는 사적모임을 8인까지만 허용하기로 했고, 다만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뒤 2주가 지난 경우에는 인원 ...
윤근수 2021년 06월 29일 -

광주 광산구 고교 또 확진자 발생...전수검사
광주 광산구의 고등학교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 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해당 학생과 등교 기간이 겹친 1학년과 3학년 학생 등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윤근수 2021년 06월 29일 -

(리포트)함께 하던 마음 어디에..버려지는 반려견(R)
◀ANC▶ 여름 휴가철이 지나면 섬 마을에 주인 잃은 반려견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버려지는 반려견들 때문에 섬마을 주민들은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 비금도의 한 주택. 오가는 사람 누구도 꺼리지 않는 반려견의 이름은 '몽'입니다. 7년 전 누군가 섬...
양현승 2021년 06월 29일 -

민주당 예비경선 절차 시작...호남행 러시
민주당의 대선 예비 경선이 사실상 시작되면서 후보들이 앞다퉈 호남행을 예약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내일(30) 광주를 찾아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만나기로 했고, 최문순 경기지사도 모레 광주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또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는 금요일에 전남도청에서 정책협약을 맺은 뒤 전남의 청년들을 ...
윤근수 2021년 06월 29일 -

한국 근현대미술사 한눈에 '이건희 컬렉션'
(앵커) 이중섭부터 김환기, 오지호, 이응노까지.. 한국과 남도화단 거장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서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기증한 작품들인데, 한국 근현대사 미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 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구를 살 돈조차 없...
한신구 2021년 06월 29일 -

발의부터 통과까지 20년..."새로운 시작"
◀ANC▶ 여순사건 특별법안은 발의와 폐기를 반복하는 20년의 오랜 기다림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요. 정치권과 유족, 시민단체가 하나 돼 이뤄낸 위대한 성과입니다.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어서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순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문형철 2021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