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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등산 리조트 8년 밀린 장학금 16억 일괄 지급
어등산 관광단지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는 어등산 리조트가 8년동안 밀린 기부금을 한꺼번에 지급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등산 리조트가 적자 등을 이유로 미뤄왔던 8년치 기부금 16억 원을 최근 금조사회복지장학재단에 지급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어등산 골프장 27홀 가운데 회원제로 운영 중인 18홀을 대중제로 전...
윤근수 2021년 06월 22일 -

2021 광주전남중소기업인대회...모범 중소기업인 포상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021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등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에서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 고용 창출에 힘쓴 공로로 주식회사 대호안전관리공사 박수웅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수출과 기술개발, 고용 ...
조현성 2021년 06월 22일 -

시민단체 노예PC방 업주 노동청 고발..'노동권 침해'
광주지역 22개 시민단체가 화순 노예PC방 사건의 업주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고발했습니다. 화순 노예PC방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대책위는 오늘(22) 기자회견을 열고 피씨방 업주인 박 모씨가 피해자들을 폭행, 감금하고 임금을 체불하는 등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업주의 위법 행위에 대...
이다현 2021년 06월 22일 -

경찰, 청연한방병원*경찰 간부 '고리 사채' 내사
경찰이 광주 청연한방병원과 경찰 사이의 '고리 사채설'을 밝히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청연한방병원 대표원장에게 지역 경찰관들이 돈을 빌려주고 고금리를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 내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돈 거래가 실제로 있었는지, 이자율이 이자제한법상 한도를...
이다현 2021년 06월 22일 -

광주과기원 이사회, 김기선 총장 '해임'
광주 과학기술원 이사회가 김기선 총장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광주 과기원에 따르면 오늘(22) 열린 이사회 전체회의에서 김 총장이 총장직을 수행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해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총장직에 복귀한 지 보름 여 만에 다시 총장직을 잃게 됐습니다.
한신구 2021년 06월 22일 -

페퍼저축은행, 광주 연고 최종 확정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의 연고지가 광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22) 열린 이사회에서 지난 이사회 때 창단이 승인된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의 연고지를 광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1-2022 시즌부터 광주 염주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여자 프로배구 리그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신구 2021년 06월 22일 -

이건희 미술관 유치 경쟁 치열
이건희미술관을 유치하기 위한 전국 자치단체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선 자치단체는 전국에 20곳 이상으로, 수도권에서는 서울 용산과 종로를 비롯해 여수와 진주 등 남해안지역 도시들도 미술관 유치에 뛰어들었습니다. 이건희 미술관 유치 경쟁은 스페인의 작은 도시 빌바오가 구...
최우식 2021년 06월 22일 -

정원박람회 준비 잰걸음..특별법 제정도 순항
◀ANC▶ 2023년에 열리는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를 뒷받침할 특별법 제정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6월 임시국회에서 적어도 상임위원회까지는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맞춰 박람회장 조성 작업도 하반기부터 본격 시작될 전망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END▶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을 뒷받침할 특별법안...
문형철 2021년 06월 22일 -

열병합발전소 가동 중단 촉구...연료 품질검사 안받아
나주 열병합발전소 가동을 반대하는 공동대책위원회가 고형연료 야적장을 항의 방문하고 발전소 가동을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장성군 서삼면 복합물류센터에 있는 고형연료 임시야적장을 찾아 난방공사 측이 법으로 명시된 고형연료의 품질 검사를 지난 3,4년 동안 한 차례도 받지 않은 채 나주 열...
조현성 2021년 06월 22일 -

보조금 독식 논란.."할 사람 없었다" 해명
◀ANC▶ 한 지방의회 부의장이 자치단체로부터 받은 보조금을 2년 연속 부인 명의의 양식장에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군의원은 보조금 선정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특혜 의혹과 이해충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진도군이 지난해와 올해 시행한 육상어...
김윤 2021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