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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립교사 임용시험 동시 허용해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응시자들이 공,사립교사 임용시험에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지난해 광주의 경우 같은 날에 공,사립교사 임용시험 응시일을 잡아 설립 유형이 다른 학교의 지원을 차단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특히 광주시교육청이 사학법인의 요구에 갈팡질팡...
한신구 2021년 05월 31일 -

광주혁신위,시민 중심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 권고
광주혁신위원회가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광주시에 권고했습니다. 혁신위는 탄소 중립 정책에 맞춰 현재 27% 수준인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35%까지 끌어올리고,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통해 배차 간격을 최대한 줄이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개인형 이동장치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
윤근수 2021년 05월 31일 -

광주교사노조, "노쇼 백신 맞자" 캠페인 전개
광주 교사노조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노쇼, 즉 잔여백신 맞기 캠페인을 펼칩니다. 광주 교사노조는 전체 학교 등교일을 앞당기고 집단면역에 빨리 도달하기 위해 '노쇼' 백신을 접종한 교사들이 인증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잔여백신 맞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신구 2021년 05월 31일 -

'새벽 시간 괴한에 습격' 신고..경찰 용의자 추적
심야 시간대 모르는 남성에게 습격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2시 2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골목길에서 괴한이 입을 틀어막고 끌어당겼다는 20대 여성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2021년 05월 31일 -

어린이보호구역 실태조사 결과 253건 시정조치
광주시감사위원회가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어린이보호구역 관리실태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토대로 자치구 등에 시정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시정을 요구한 사항은 횡단보도 미표시와 신호등 미설치 등 보행 안전시설과 관련한 사항이 116건, 과속이나 주정차 위반 CCTV 미설치 15건 등 모두 253건에 달합니다. 감사위는 또 ...
윤근수 2021년 05월 31일 -

상무지구 상인회 "영업 손실보상 소급적용" 집회
광주 상무지구 상인들이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으로 인한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요구했습니다. 오늘(31) 오후 2시쯤, 상무지구 상인회 70여 명은 광주시청에서 집회를 열고 방역지침에 따른 손실보상액의 소급 적용과 영업시간 제한에 대한 합리적 근거를 제시하라며 집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면담을 요구...
우종훈 2021년 05월 31일 -

경도개발사업 계속 추진될 듯...
◀ANC▶ 최근, 논란이 됐던 여수 경도 개발사업은 완공시기가 다소 유동적이긴 하지만 큰 틀에선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투기 의혹에 이어 사업 재검토 논란까지 겪은 경도개발사업. 사업 주체와 자치단체, 지역사회의 역할과 소통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최우식 2021년 05월 31일 -

5.18 왜곡 도서 일부 도서관 비치..오월단체 비판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책이 공공도서관에 여전히 비치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18 기념재단이 국회도서관과 전국 대학교 도서관 45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법원이 판매*배포를 금지한 '전두환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와 '북조선 5.18 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가 일부 대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이다현 2021년 05월 31일 -

호남 초광역 에너지 경제공동체 프로젝트 추진
광주 전남*북을 하나로 묶어 에너지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이른바 RE300 프로젝트 보고회가 민주당 여의도 당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용역보고회에서는 1단계로 2034년까지 광주 전남*북에서 사용할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2050년까지는 사용량의 3배를 생산해 다른 지역이나 국가에 송전하는 구상이 보고됐습니다....
윤근수 2021년 05월 31일 -

20대 엄마 아기 방치해 숨져
◀ANC▶ 원룸에서 혼자 아이를 낳은 뒤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어머니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이 여성은 아이를 낳았지만 기를 방안이 막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전남 여수의 한 원룸 주택. 어제 저녁 8시쯤 갓 태어난 영아의 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
김종태 2021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