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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준공업 개발 우선협상자 지위 박탈해야'
참여자치21은 평동 준공업지역 개발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의 지위를 박탈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성명을 통해 평동 개발사업의 명분이 한류문화콘텐츠였지만 컨소시엄은 이를 추진할 능력있는 운영사를 보유하지 못했다며 대형 기획사의 명확한 참여가 전제되지 않으면 사...
우종훈 2021년 04월 08일 -

난개발 조례 1달 유예.. "그럴줄 알았다"
(앵커) 지난 2월 광주 도심 난개발을 막겠다며 광주시의회가 조례를 만들고는 시행을 한 달 유예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당장 시행을 해도 늦은 판국에 건설업자에게 시간을 벌어준다는 비판을 받았는데요, 실제로 이 한 달 동안 고층 오피스텔을 짓겠다는 건축허가 신청이 보통 때의 열배나 폭주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
김철원 2021년 04월 08일 -

전직 구청 간부 부동산 투기 의혹 압수수색
(앵커) 전직 구청 간부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경찰 수사망에 걸려들었습니다. 관공서 발주 공사 등 내부 정부를 이용해 수십억원대의 투기 행각을 벌인 의혹입니다// 경찰은 이 공무원이 근무했던 구청과 광주시청의 부동산 관련 부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이 광주시청 종합건...
송정근 2021년 04월 08일 -

'축제도 쇼핑도 온라인으로'
◀ANC▶ 왕인문화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 영암군이 축제에 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했습니다.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주고 축제가 끝난 뒤에도 품목별 특별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의 한 고구마영농조합법인입니다. 30여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데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
김양훈 2021년 04월 08일 -

광양 경제청, 17년의 성과와 과제
◀ANC▶ 개청 17년을 맞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그동안 21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각종 개발 과정에서 불거진 크고 작은 민원에는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광양 경제청 17년의 성과와 과제를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2004년 개청 ...
최우식 2021년 04월 08일 -

전남 첫 모내기..여름에 수확한다
◀ANC▶ 평년보다 한 달 정도 일찍, 모내기가 시작됐는데요. 자율주행 기술이 도입되면서 농촌 일손도 크게 줄어들게 됐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ND▶ 이앙기가 힘차게 굴러가자 푸른 벼싹들이 줄을 맞춰 심어집니다. 이앙기 위에는 모판을 공급해주는 1명만 있을 뿐, 운전석은 텅 비어있습니다. ...
김안수 2021년 04월 08일 -

광주 남구청서 부구청장 운전기사 숨진 채 발견
광주 남구청사에서 부구청장 운전기사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7) 오후 2시 반쯤 광주 남구청 지하 2층 차량 관리실에서 부구청장 운전기사인 6급 공무원 55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오전에 복통을 호소하다 통증 완화제를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
이다현 2021년 04월 08일 -

정현복 시장 동생 교회 고발...'인사 잡음'확산
◀ANC▶ 정현복 광양시장을 둘러싼 의혹이 인사 잡음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 시장의 친동생이 목사로 있는 교회가 '승진의 통로'라는 내용의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정현복 광양시장의 친동생이 목사로 재직하고 있는 광양시 광양읍의 한 교회. 최근 이 교회 신도들이 승진 특혜...
조희원 2021년 04월 08일 -

지자체-대학 손 잡았다.."기업 참여 필요"
(앵커)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광주시와 대학들이 손을 잡았습니다. 대학의 위기가 지역의 위기로 이어지는 건 시간 문제라는 인식에서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시와 대학이 지역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에 함께 나섭니다.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 전남대와 ...
우종훈 2021년 04월 08일 -

대학 자구책 찾기...그래도 힘들어
(앵커) 학령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 대부분이 입학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런 대학들의 위기는 단순히 대학에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지역 사회의 공동 몰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대학들도 적극적인 자구책을 찾고 있지만, 갈수록 심화되는 인구 절벽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 (기자) 능...
이재원 2021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