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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교통정보 제공..업데이트 빨라진다
◀ANC▶ 내비게이션을 믿고 운전하다가 실제 도로 상황과 달라 낭패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같은 문제점을 줄이기 위해 전남경찰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변경된 교통정보를 내비게이션 업체에 제공하고 나섰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도로입니다. 단속카메라를 앞두고 차량 내비게...
김안수 2021년 01월 14일 -

김용균 산재 복사판.. "사고날 줄 알았다"
◀ANC▶ 며칠 전 전남 여수의 산업 단지에서 30대 노동자가 석탄 운반용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지는 중대한 산업 재해가 발생했습니다. 20대 청년 고 김용균 씨를 떠올리게 하는 사고였는데요. 현장 동료들이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진작부터 예상 했다면서 부실한 노동 환경을 증언하는 것도 똑같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
카메라전용 2021년 01월 14일 -

"병원 주소지가 거주지?"..황당한 복지구멍
◀ 앵 커 ▶ 한파가 극심했던 엊그제 광주의 한 다리 아래서 50대 노숙인이 숨졌습니다. 이 노숙인은 주소가 있다는 이유로 지자체의 관리 대상에서 빠져 있었는데요, 취재기자가 주소지를 확인해 봤더니 어처구니 없게도 석달 전 퇴원한 병원 병실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11일 오후 2시 30...
우종훈 2021년 01월 14일 -

이낙연 대표 '흔들'..요동치는 호남
(앵커) 한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달리던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텃밭인 호남에서조차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 사면론을 꺼내들었다 된서리를 맞더니 광주지역 국회의원까지 이 대표와 거리를 두는 모양새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호남 대통령 탄생을 기대하는 호남의 민심에 따라 이낙연 ...
이계상 2021년 01월 14일 -

"80명 중 50여명이 퇴사"..전담병원 진통
◀ANC▶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전담병원을 지정했더니 직원의 절반 이상이 퇴사했습니다. 너무 성급하게 추진하다보니 빚어진 일로 보이는데요. 전담병원 구실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광양시 광양읍의 한 병원. 음압병실을 설치하는 내부 공사가 한창입니다. 다음주부터 코로나1...
조희원 2021년 01월 14일 -

광주의 한 중형병원에서 8명 확진 '비상'
광주 서구의 한 중형병원에서 간호조무사 1명과 환자 7명 등 모두 8명이 확진된 사실이 밤사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병원 의료진과 환자에 대한 전수검사와 동일집단 격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1월 14일 -

열방센터 방문자 미검사자 광주 14명
(앵커) 종교시설인 BTJ 열방센터를 중심으로 확산이 계속되고 있죠. 광주지역 방문자는 45명으로 파악되고 있고 이 가운데 확진된 이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검사를 안받은 이들이 많아 방역당국이 애태우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지역에서 종교시설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지금까지 66...
김철원 2021년 01월 14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1.14] 열방센터 방문자 미검사자 광주 14명
유력 대선 주자였던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텃밭이라는 호남에서도 이재명 경기지사와 경합하고 있고, 민형배 의원은 이재명 지사를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 경북 상주 열방센터를 다녀온 광주지역 방문자들을 통해 지금까지 66명이 확...
윤근수 2021년 01월 14일 -

검사 대비 코로나19 확진율, 10대가 가장 높아
코로나19 확진율이 10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이 지난해 실시한 4만 6천여건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즉 PCR검사를 분석한 결과 검사 건수 대비 양성 확진율은 10대가 10.3%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60대는 9.7%로 뒤를 이었고, 70대는 8.1%등 10대를 제외하면 연령이 높을수록 대체적...
이재원 2021년 01월 13일 -

"낙지에서 배뇨질환 치료 물질 발견"..특허 등록
낙지의 유전체에서 소변량 감소 효과가 있는 신경 조절물질이 확인됐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낙지의 몸속 신경조절물질인 `세파로토신`이 항이뇨 작용과 연관된 물질인 `V2 수용체`를 활성화해 소변을 억제하는 효과로 이어지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은 야간뇨 등 배뇨질환 치료제 개발에...
박영훈 2021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