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리포트)음성이었던 오리농장에서도 AI..농가 '비상'

◀ＡＮＣ▶ AI 음성 판정을 받았던 오리농가에서 일주일만에 고병원성 AI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한 전남은 살처분 규모도 이미 백 60만마리를 넘어서는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들어 전남에서 AI가 처음 발생한 건 지난 4일, 영암 시...

(리포트) "끝난줄 알았는데" 병원*교도소 뒤늦게 확진

(앵커) 지난 11월 대규모 확진자가 나온 이후 끝난줄 알았던 전남대병원과 광주교도소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기도 지역 목사가 방문해 소규모 교육을 했던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17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코호트 격리조치 됐던 전남대병원 1동 5층...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전남대병원과 광주교도소에서 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기존의 감염과 연관된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감염원이 있는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더 긴장하고 있습니다. ============================================ 조류 인플루엔자도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음성 판정을 받았던 오리 농장에서 일주일만에 고병원성 AI가 ...

전남 코로나 480명..요양병원 종사자 전수검사

화순의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80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화순의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가족과 종사자 등 5명으로 증가한 것과 관련해 도내 요양병원 종사자 만 명에 대해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 초부터 도내에서 하루 평균 4명의...

광주·전남 결혼 10쌍 중 1쌍은 다문화 가정

지난해 광주와 전남에서 결혼한 10쌍 중 1쌍은 다문화 가정 결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다문화 혼인 비중은 제주가 13.2%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전남 11.8%, 전북 11.2%, 광주 9.0%였습니다. 다문화 가구원은 전남 4만 8천 652명으로 전체 41.3%가 베트남 국적이며, 전북 4만 2천377명, 광...

전남 일부 고교, '학교폭력' 기록삭제*누락

전남지역 일부 고등학교의 학교폭력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가 부적절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교육청 감사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모 고등학교는 일부 학생들의 학교폭력 기록을 일부만 기재하거나 삭제 기간이 지나지 않은 졸업생들의 학교폭력 기록을 학생부에서 삭제했습니다. 또 다른 고등학교에서는 학교폭력으로...

전남, 뉴욕에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설

전라남도가 미국 뉴욕에 농수산식품 상설 판매장을 개설했습니다. 전남은 코로나19 여파로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 10월까지 지난해보다 1.2% 감소했지만, 미국 수출액은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까지 13곳의 상설판매장을 각국에 설치했으며, 2024년까지 30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ＥＮＤ▶

전남도 "나주SRF 중앙정부 협의체 구성 필요"

전라남도가 나주 혁신도시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 문제와 관련해 중앙정부 차원의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SRF 발전소 가동을 위해 나주시에 사업개시 신고서를 제출했고 나주시는 인허가권을 행사해서라도 가동을 저지하겠다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가 SRF...

광주시*금고 은행, 탄소중립 그린뉴딜 동참

광주시 금고 운영 은행들이 2045 탄소 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광주를 실현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은행, KB 국민은행과 그린뉴딜 협약을 맺고 기후 위기주원인인 석탄 금융 축소와 기후 금융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은행들은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

광주 지방의원*문화시민단체, 아특법 처리 촉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관련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는 데 대해 광주지역 사회가 올해 안에 처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원과 5개 자치구의회 의원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아시아문화도시 특별법 처리가 늦어질 경우 아시아문화전당은 법인화될 수 밖에 없다며 관련 특별법을 국회에서 반드시 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