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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유입 막아라" 드론까지 투입
◀ANC▶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도 손이 부족한 마당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전국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방역작업에 드론까지 투입하며 AI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철새 수천마리가 월동을 시작한 영암호 고병원성 AI...
김양훈 2020년 11월 24일 -

(인터뷰+단신)"전두환 사죄하고 합당한 처벌 받아야"
(앵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의 선고 공판을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의 릴레이 규탄 성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첫 성명을 통해 전 씨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INT▶ 김민석 신부/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전두환은 더 이상 자신이 저지른 일...
송정근 2020년 11월 24일 -

"국민의힘, 약속 지켜달라"
(앵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여러 차례 광주를 찾아와 호남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던 것, 기억하시죠. 그런데 국회에 돌아가서는 광주의 핵심 현안이 걸린 법안 처리를 놓고 딴지를 걸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당장 없이 직무대행 체제로 5년째 운영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그나마 문화체...
이계상 2020년 11월 24일 -

여수] 광양제철소 화재...인명피해 파악 중(1보)
오늘(24) 오후 4시 45분쯤 포스코 광양제철소 1고로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20분만에 진화됐지만, 현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3명이 숨졌습니다. 이 중 1명은 포스코 직원이고, 나머지 2명은 협력업체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산소가스 밸브 주변에서 작업을 하다 균열이 발생해 폭발이 일어난 ...
문형철 2020년 11월 24일 -

김영록 지사 "2주간 이동자제, 사람 접촉 최소화"
전남 전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24일)부터 2주동안 1.5단계로 격상됐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호소문을 통해 "타지역과 연계된 감염이 산발적으로 계속되고 있고,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지역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동자제와 접촉 최소화를 당부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순천을 비롯한 동부권을 중심으로 ...
양현승 2020년 11월 24일 -

광주교도소 재소자 전수조사 나선다
(앵커) 광주교도소 재소자들 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2천명 가까운 재소자 가운데 4분의1만 검사했는데도 벌써 네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이 모든 재소자를 상대로 코로나 검사에 나섰는데요, 확진자가가 더 나올 경우 치료와 격리 문제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원 ...
김철원 2020년 11월 24일 -

(이슈인 투데이) 전두환 선고 앞두고 규탄 릴레이 성명
(앵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 중인 전두환의 1심 선고일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시민단체와 광주시는 선고 당일(30)의 대응을 논의하는 한편, 오늘(24)부터 전 씨를 규탄하는 릴레이 성명을 이어가는데요. 5·18 기념재단 조진태 상임이사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
이미지 2020년 11월 24일 -

(이슈인 투데이) 전두환 선고 앞두고 규탄 릴레이 성명
(앵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 중인 전두환의 1심 선고일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시민단체와 광주시는 선고 당일(30)의 대응을 논의하는 한편, 오늘(24)부터 전 씨를 규탄하는 릴레이 성명을 이어가는데요. 5·18 기념재단 조진태 상임이사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
이미지 2020년 11월 24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최근 화물차 사고가 난 어린이 보호구역에 삐뚤빼뚤한 손글씨 포스터가 걸렸습니다. 사고 이후 인근 유치원 원생들이 교통안전 교육 후 그린 포스터인데요. '학교 앞에선 거북이처럼', '횡단보도 앞에서는 멈추세요' 같은 어린이들의 당부가 담겼습니다. 한편 피해 가족들의 지인들도 추모 꽃을 달아 안전...
이미지 2020년 11월 24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최근 화물차 사고가 난 어린이 보호구역에 삐뚤빼뚤한 손글씨 포스터가 걸렸습니다. 사고 이후 인근 유치원 원생들이 교통안전 교육 후 그린 포스터인데요. '학교 앞에선 거북이처럼', '횡단보도 앞에서는 멈추세요' 같은 어린이들의 당부가 담겼습니다. 한편 피해 가족들의 지인들도 추모 꽃을 달아 안전...
이미지 2020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