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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법 처리 청신호.. 국민의힘 협력 약속
(앵커) 5.18 역사 왜곡을 처벌하는 법안이 잘하면 올해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희생자 유가족을 지원하는 법안 등 다른 5.18 관련 법안 처리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그동안 5.18 관련 현안에 소극적이었던 국민의힘이 오늘 광주를 방문해 법안 처리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
이계상 2020년 10월 07일 -

5.18 3법 처리 청신호.. 국민의힘 협력 약속
(앵커) 5.18 역사 왜곡을 처벌하는 법안이 잘하면 올해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희생자 유가족을 지원하는 법안 등 다른 5.18 관련 법안 처리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그동안 5.18 관련 현안에 소극적이었던 국민의힘이 오늘 광주를 방문해 법안 처리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
이계상 2020년 10월 07일 -

10/7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아파트 주민들의 건강 밥상을 챙기는 협동조합이 출범해 눈길을 끕니다. 협동조합 '늘행복 건강밥상'은 손수 반찬과 먹거리를 만들어 광산구 영구 임대아파트에 제공하는데요. 주민들이 가장 필요한 복지 서비스로 '반찬 제공'을 꼽았기 때...
이미지 2020년 10월 07일 -

7 이슈인) 100주년 광주YMCA가 걸어온 길, 걸어갈 길
(앵커) 교육 민주화운동의 산실 광주YMCA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농촌 계몽과 청소년 지도자 훈련을 위해 건립된 광주YMCA는 이후 굵직한 시민운동에도 함께 해왔는데요.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광주YMCA 류한호 이사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인사) =======...
이미지 2020년 10월 07일 -

광주시 차기 금고 1순위 광주은행-2순위 KB국민은행
광주시 차기 시금고 1순위에 광주은행, 2순위에 KB국민은행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6)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신용도와 이용 편리성 등을 고려해 시금고에 지원한 4개 금융기관 중 광주은행을 1순위, KB국민은행을 2순위로 선정했습니다. 순위에 따라 각각 제1,2 금고를 맡을 예정이며, 이들 금융기관은 202...
우종훈 2020년 10월 07일 -

(리포트)순탄할줄 알았는데..장록습지 국가습지 난관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로 지정하는 일은 대화와 여론조사를 통해 이뤄진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 합의 사례입니다. 그래서 순조롭게 지정될 줄 알았는데 난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장록습지의 국가습지 지정은 순조로울 걸로 예상됐습니다. (부분CG) 국가습지 지정 절차 ...
우종훈 2020년 10월 07일 -

보험사도 난감.."국가보험화 해야"
◀ANC▶ 재해보험은 농협과 수협이 운용하고, 농수협은 민간보험사에 재보험하면서 손해를 메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재해는 늘고 손해율은 커지는 상황이 되면서 민간보험사들도 재보험을 받아주기를 꺼리는 상황이 됐습니다. 계속해서 김 윤 기자입니다. ◀END▶ ◀VCR▶ 농작물재해보험은 NH농협손해보험이 농...
김진선 2020년 10월 07일 -

재해보험 가입률 '뚝'..이유는?
◀ANC▶ 매년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농어가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막대한 피해가 예견되는 상황에도 재해보험 가입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유가 무엇인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최대 전복 생산지인 완도군. 2천 6백여 어가가 전복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투명] 태풍 ...
김진선 2020년 10월 07일 -

담양 화장지 제조공장서 불..1억 8천여만원 피해
어제(6) 저녁 6시 40분쯤, 담양군 창평면의 한 화장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화장지 원료와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119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2백여명이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 30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 등이 모두 퇴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송정근 2020년 10월 07일 -

(리포트)오토바이 보험 가입 의무인데..'가입률 저조'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대행 서비스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도 높아졌는데요. 그런데 배달 대행을 하고 있는 오토바이 운전자 2명 중 1명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점심 시간대 광주의 한 음식점. 마라탕 배달 주문이 들어오고, ...
이다현 2020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