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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뉴스
-천년을 마감하는 마지막밤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새천년의 미래를 설계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부의 밀레니엄 사면 조치에 따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마지막 미전향 장기수 신광수 씨등 294명이 가석방됐습니다. 영광원전을 비롯한 주요 기관과 병원 등에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y2k 비...
정영팔 1999년 12월 31일 -

(2000- 슈퍼)y2k 대처 요령
◀ANC▶ 내일 0시, 새 천년의 시작과 함께 y2k 문제는 현실로 우리 앞에 서게 됩니다. 충분한 준비가 돼있다고는 하지만 언제 어느 곳에서 무슨 문제가 발생할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y2k 문제로 빚어질 만약의 상황에 대처할 시민들의 행동요령을 조현성 기자가 정리햇습니다. 최악의 경우 내일 새벽 0시부터 곳...
조현성 1999년 12월 31일 -

정시마감종합
오늘 정시모집원서접수를 마감한 조선대학교는 3천3백27명 정원에 만2천3백45명이 지원해 3.7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VCR▶ 이번정시모집에서 조선대학교는 의.치대와약대, 정보통신,만화에니메이션등 취업이 잘된 학과가 비교적 강세를 드러냈습니다 호남대학교는 천6백58명 정원에 5천6백12명이 원서접수를해 3.4...
황성철 1999년 12월 31일 -

학과경쟁률
다음은 오늘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각 대학 학과 경쟁률입니다 ◀VCR▶ 조선대 국어국문 3.2, 행정6.1,동양학5.7,물리화학5.1, 식품영양8.7대1입니다 조선대의예3.9,치의예7.0, 약학7.0,금속재료공학6.8,원자력 공학5.4대1입니다 호남대 인문학부3.80, 커뮤니케이션학부3.21,경영학부 4.32,정보통신공학4.84,산업디...
황성철 1999년 12월 31일 -

고교입학제도
목포와 순천,여수등 도내 3개 비평준화 지역의 2천1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전형은 현행되로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VCR▶ 전라남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입학전형 제도에 대한 여론수렴결과 2천1학년에는 목포와 순천,여수등 3개 지역에 대해서 2천학년처럼 비평준화 고교입시전형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고교 평...
황성철 1999년 12월 31일 -

가는 천년(리포트)
◀ANC▶ 20세기 마지막 날 아침 편안히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 하루만 지나면 새로운 천년이 시작됩니다. 20세기의 반성과 함께 새로운 세기에 대한 희망으로, 저희 뉴스 시작합니다. ...... 한신구 기잡니다. 영욕의 20세기가 저물고 있습니다. 한일합방에서 6.25까지 암흑기를 거친 우리는 60년대 이후 눈부신 성장을 거...
한신구 1999년 12월 31일 -

민간 선거 감시 돌입
◀ANC▶ 도내 시군별로 바른 선거 실천 시민 모임이 대부분 결성돼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선거 감시 활동에 들어갑니다 ◀VCR▶ 시민 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바른 선거 실천 시민 모임은 신안을 제외하고 도내 21개 시군에 결성이 완료됐습니다 이들 바른 선거 실천 시민 모임은 다음달부터 금품 배격 운동...
1999년 12월 31일 -

민간 선거 감시 돌입
◀ANC▶ 도내 시군별로 바른 선거 실천 시민 모임이 대부분 결성돼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선거 감시 활동에 들어갑니다 ◀VCR▶ 시민 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바른 선거 실천 시민 모임은 신안을 제외하고 도내 21개 시군에 결성이 완료됐습니다 이들 바른 선거 실천 시민 모임은 다음달부터 금품 배격 운동...
1999년 12월 31일 -

CP]새천년맞이 가석방
◀ANC▶ 정부의 밀레니엄 사면 조치에 따라 광주 교도소에서는 재소자 59명이 오늘 가석방됩니다. ◀VCR▶ 가석방되는 재소자는 모범 수형자 16명과 외부통근 수형자 16명, 기능자격 취득자 27명 등입니다. 이 가운데는 특히 마지막 장기수로 불리워지는 남파간첩 신광수씨도 포함돼 있습니다. 신씨는 지난 85년 수감된 ...
윤근수 1999년 12월 31일 -

CP](수정본) 금세기 마지막날(중계차)
◀ANC▶ 다음은 광주를 연결해 광주.전남 지역의 새천년 맞이 표정 알아보겠습니다. 한신구 기자.. 기묘년 한해가 저물어가는 광주 충장롭니다. 천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밤, 지금 이곳은 새 천년 새해에 대한 셀렘으로 약간은 들뜬 분위깁니다. 이땅의 민주화의 등불을 밝혔던 전남 도청앞도 이제 지난 역사의 뒤안길로 ...
한신구 1999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