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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도 착한임대 시도
◀ANC▶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의 임대비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임대 운동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 협약을 맺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에 한 상가 거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들을 위해 임대료 나눔에 동참해 달...
박민주 2020년 04월 15일 -

생선회 '드라이브 스루'..착한 가격
◀ANC▶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이젠 생선회도 차를 타고 가면서 살 수 있는 판매장이 등장했습니다.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 생선회 판매장인데 착한 가격에 맛도 일품이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육지와 다리가 놓인 섬마을 도로 변에 이른 아침부터 판매장이 들어섰습...
박영훈 2020년 04월 15일 -

어린이집 입구로 차량 돌진...인명피해는 없어
어제(14)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본촌동의 한 어린이집 입구로 마티즈 차량이 돌진해 현관문이 부서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어린이집에는 40여명의 원생이 있었는데 현관문과 멀리 떨어져 있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녀를 등원 시키려던 40대 여성이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
남궁욱 2020년 04월 15일 -

인형뽑기 기계에 갇혔다 20분만에 구조
인형뽑기 기계에 9살짜리 여자아이가 갇혔다가 2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14) 오후 5시 1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인형뽑기방에서 9살 여자 어린이가 인형뽑기 기계에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 돼 119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아이는 가게 주인이 인형뽑기 기계 문을 열쇠로 열어 주면서 2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남궁욱 2020년 04월 15일 -

원인 모를 물고기 집단 폐사...주민 불안
(앵커) 농업 용수로 쓰는 수질 1급수 저수지에서 물고기가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일주일 째 이런 현상이 계속되지만 아무도 원인을 몰라 주민 불안만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죽은 물고기들이 저수지 여기저기에 둥둥 떠다닙니다. 저수지 상류 하천에서는 공무원들이 뜰채를 이용해 죽...
이다현 2020년 04월 15일 -

광주시교육청, 2차 온라인 개학 막바지 점검
내일(16일)로 예정된 2차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광주시교육청이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학생 출석 상황을 점검하고, 모의수업 콘텐츠를 운영하는 등 사전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보화 기기 대여를 신청한 3천600여명 모두에게 장비를 제공했고, 무선 인터넷 설...
남궁욱 2020년 04월 15일 -

수정)광주 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호주 입국자
광주에서 열흘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3일 호주에서 입국한 23살 정 모씨의 검체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확진자 발생은 지난 4일 이후 열흘만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정 씨는 인천공항에서 아버지의 자가용을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했고, 정 씨...
송정근 2020년 04월 15일 -

코로나 개학연기로 청소년 범죄 증가
(앵커) 차에서 수천만원을 훔치고, 금은방을 털고.. 최근 10대 청소년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보살핌이 느슨해진 사이 소년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0대 두 명이 주차된 승용차에 다가갑니다. 차 문을 열고 들어간 지 불과 15초만에 현...
우종훈 2020년 04월 15일 -

4.15 총선 '관전 포인트'
(앵커) 민주당에 일방적으로 유리해 보이는 광주전남의 선거구도에서 비민주당 후보가 과연 몇 석을 차지할지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표심이 어떻게 나타날지도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4.15 총선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습니다. (기자) 지난 총선에서 참패를 당했던 더불어민주당은 ...
이계상 2020년 04월 15일 -

(LTE)21대 총선 투표 시작...광주 투표소 상황
(앵커)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가 광주와 전남에서도 18개 선거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 때는 국민의당이 민주당을 꺾고 지역구 의석 대부분을 휩쓸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느 정당과 후보가 선택받을지 궁금합니다. 이 시각 투표소 현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남궁 욱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
남궁욱 2020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