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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 ** 광주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지난 16일 다른 신도 2명과 함께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30대 남성인데, 이 남성은 광주로 돌아와 전도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광주에 코로나 19 의심 환자를 격리 수용할 병상 수가 부족해 보건당국이 병상 확보에 나섰습니다. ** ...
한신구 2020년 02월 21일 -

호남 제1 야당 만들어달라!
(앵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오늘 광주를 찾아 정의당을 호남의 제1야당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청년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는 데 공을 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21대 국회에서 정의당의 목표는 의원수 스무 석 확보-ㅂ니다. 정의당 지도부는 광주를 찾아 지역구 후보들과 주먹밥을 나눠...
이계상 2020년 02월 20일 -

'만18세 유권자가 온다'..학생들의 생각은?
◀ANC▶ 선거 연령이 만18세로 낮춰지면서 고등학생 유권자도 이번 총선에서 투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교육당국도 여기에 맞춰 선거교육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는데요. 투표에 참여하는 학생 유권자들은 선거법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조희원 기자가 학생들을 만나봤습니다. ◀VCR▶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본...
조희원 2020년 02월 20일 -

스마트 팜 2
(앵커) 편리성과 생산성 때문에 농촌 경제에도 스마트 시설 열기가 불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은 보급률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영농 규모가 영세한데다, 농촌의 고령화도 장애 요인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10년째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68살 문숙주씨에게 올해부터 큰 변화가 생겨났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
이재원 2020년 02월 20일 -

코로나19 안정국면21 - "드디어 격리해제"..기쁨과 씁쓸함 교차
(앵커) 광주 21세기병원과 소방학교에 격리됐던 접촉자들이 오늘 드디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환자와 의료진,자원봉사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대구 경북도 하루빨리 안정되기를 바랐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21세기병원 앞에서 가족들이 손을 모은 채 격리 해제의 순간을 기다립니다. ...
우종훈 2020년 02월 20일 -

코로나19 안정국면22 - 코로나19 의심환자 수용할 격리병상 '부족'
(앵커)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하면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만 하루 사이에 확진자가 50명 넘게 늘었고, 이 가운데 첫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만에 하나 광주 전남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일어난다면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지 걱정인데요. 남...
남궁욱 2020년 02월 20일 -

스마트 팜 2
(앵커) 편리성과 생산성 때문에 농촌 경제에도 스마트 시설 열기가 불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은 보급률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영농 규모가 영세한데다, 농촌의 고령화도 장애 요인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10년째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68살 문숙주씨에게 올해부터 큰 변화가 생겨났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
이재원 2020년 02월 20일 -

코로나19 안정국면21 - "드디어 격리해제"..기쁨과 씁쓸함 교차
(앵커) 광주 21세기병원과 소방학교에 격리됐던 접촉자들이 오늘 드디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환자와 의료진,자원봉사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대구 경북도 하루빨리 안정되기를 바랐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21세기병원 앞에서 가족들이 손을 모은 채 격리 해제의 순간을 기다립니다. ...
우종훈 2020년 02월 20일 -

코로나19 안정국면22 - 코로나19 의심환자 수용할 격리병상 '부족'
(앵커)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하면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만 하루 사이에 확진자가 50명 넘게 늘었고, 이 가운데 첫 사망자도 나왔습니다.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만에 하나 광주 전남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일어난다면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지 걱정인데요. 남...
남궁욱 2020년 02월 20일 -

`술·빚 갈등` 50대 아들 살해 80대 아버지 징역 4년
광주고법 형사1부는 아들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86살 정 모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7월 광주시 북구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던 53살 아들을 둔기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정씨는 아들의 알코올 중독과 빚 문제로 오랫동안 갈등을 겪은 것으...
김철원 2020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