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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관광*레저) 가벼운 바람과 함께, 충효동 산책
(앵커) 매주 주말 가볼만한 곳을 안내해드리는 금요일 이슈인 시간입니다. 낮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지만, 숲이나 물가에서 불어오는 가벼운 바람만 있으면 금방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숲과 호수를 모두 거닐 수 있는 광주 충효동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정수정 작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
이미지 2019년 07월 05일 -

미지의인물) '굿바이' 기아 이범호, 다음 행보는
(앵커) 만루의 사나이, 기아타이거즈 이범호 선수가 다음주 토요일(13) 한화와의 경기에서 은퇴전을 치릅니다. 최다 만루홈런 기록부터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며 기아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이범호 선수의 은퇴 후 계획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
이미지 2019년 07월 05일 -

광주 시내버스 모든 노선 '무료' 와이파이
광주 시내버스 모든 노선에서 오늘(5일)부터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101개 노선 천여 대의 시내버스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당초에는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할 예정이었지만, 세계수영대...
이계상 2019년 07월 05일 -

민주당 지도부, 수영대회 선수촌 최고위 회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 세계수영대회 개막을 앞두고 수영대회 선수촌에서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설훈 최고위원 등은 오늘(5) 광주 수영대회 선수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수영대회 준비 상황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 지도부는 비공개로 최고위원 회의를 개최한 ...
이계상 2019년 07월 05일 -

찰나의 예술 '다이빙'
(앵커) 알고보면 더 재밌는 수영대회 감상법, 오늘은 불과 2초만에 찰나의 예술 연기가 펼쳐지는 다이빙 경기를, 이계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다이빙대에서 힘차게 도약한 선수가 고난도 예술 연기를 선보이며 불과 2초만에 물속으로 사라집니다. 공중 회전과 몸 비틀기 등의 연속기술을 성공시키며 높은점수를 획득...
이계상 2019년 07월 05일 -

광주교육 협치 이끌 시민참여단 30 명 위촉
광주시교육청이 교육 협치 실현을 위해 광주교육시민참여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육시민참여단은 교육 현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 정책에 대한 사회적 합의 사항 등을 교육감에게 권고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1기 참여단 30명은 앞으로 2년동안 활동할 ...
윤근수 2019년 07월 05일 -

학교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 개선 요구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를 비롯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조가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함께 광주 유스퀘어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처우 개선과 정규직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공정 임금제 실현을 위해 성실하게 교섭에 나서라고 교육당국에 촉구하는 한편 교육 공무직을 법제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7월 05일 -

대낮 아파트 강도 침입..경찰 수사
(앵커) 대낮 광주 한 아파트에 강도가 침입해 흉기로 집에 있던 16개월 된 아이를 위협해 현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강도들은 달아나기까지 2시간여 동안 아이를 인질로 잡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3인조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4) 낮 1시쯤, ...
우종훈 2019년 07월 05일 -

낙태죄 위헌 이후 첫 무죄 선고
(앵커) 지난 4월 낙태죄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 낙태죄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가 처음으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검찰도 낙태 여성에 대해 기소유예처분을 하는 등 헌재 결정에 따른 변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산부인과 의사인 정 모씨는 2013년 11월부터 2015년 7월까...
김철원 2019년 07월 05일 -

시민안전 위협하는 도로 위 '배수구멍'
(앵커) 광주시내 도로에 사람들 발이 빠질 만한 크기의 구멍이 곳곳에 나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의해 훼손된 포트홀인가 싶지만 자치단체나 상인들이 빗물 잘 빠지라고 일부러 뚫어놓은 배수구멍이라고 합니다. 막상 사고가 나면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지가 애매합니다. 남궁 욱 기자가 ...
남궁욱 2019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