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유소년야구단 승합차 전달

광주지역 국제로타리 회원들은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광주YMCA 유소년 야구단에 최신형 승합차를 전달했습니다. 광주지역 로타리 회원 3천4백여명은 장애인과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해마다 봉사와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임산업 투자 지원 협약

광주지역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와 투자기업이 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미래에셋대우는 게임업체인 플렉시마인드와 협약을 맺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투자와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진흥원은 올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비롯해 문화 콘텐츠와 정보통신산업 ...

국내외 18개 기업과 1506억원 투자협약

광주시가 국내외 18개 기업과 1천 5백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투자업체는 에너지와 금속, 전자, 의료기기 분야 등으로 투자가 이뤄지면 5백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이번 협약을 포함해 민선 7기 들어 광주시는 지금까지 모두 43개사와 5천 652억원의 투자협약이 체결했습니다.

"광양보건대 총장 조카 채용비리 의혹 조사해야"

광양보건대학교 교수들이 총장의 조카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양보건대 교수협의회는 오늘(23) 성명서를 통해 서정원 총장이 자신의 조카인 것을 알면서도 면접위원을 회피하지 않고, 가점을 줘 채용의 공정성을 위반한 사실이 관련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며 의혹에 대한 진상 조사를 ...

넘어진 지게차에 깔려 30대 정비공 사망

오늘(23) 오전 11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한 공장에서 34살 김 모 씨가 지게차에 깔리면서 머리를 심하게 다쳐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를 운전하던 김 씨가 무게 중심을 잃은 지게차와 함께 옆으로 넘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고교기숙사 '기절놀이' 폭력 본격 수사 착수

전남의 한 고등학교 1학년 기숙사에서 이른바 '기절놀이'를 빙자한 금품갈취 사건이 있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피해학생 9명을 대상으로 '기절놀이' 강요와 금품을 빼앗긴 액수 등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쳤고 이르면 오늘(23)부터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어 가해학생으로 지목...

날씨

2019.04.23

4/23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국토교통부가 오늘(23)부터 매입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매입 임대주택은 공공주택 사업자가 주택을 구매, 보수 한 후 시세 30% 수준 임대료로 빌려주는 공공주택인데요. 광주에 공급되는 주택은 청년 23가구, 신혼부부 25가구로 5...

무안공항 1분기 이용객 25만 육박...올 100만돌파 기

무안공항의 국제노선 취항이 잇따르면서 지난 1분기 이용객이 25만명에 육박해 올해 100만 돌파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1분기 무안공항 이용객은 24만 9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두배 이상 늘어 현 추세대로라면 올해 백만명 돌파는 무난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안공항은 현재 8개국 12개 ...

광주 시내버스 공기 질 개선사업 무산

광주 시내버스 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정화필터 장착사업이 무산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추경 심사에서 시내버스 공기정화필터 장착지원 예산 1억 9백만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광주시는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지만, 산건위는 시내버스에 공기정화필터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