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LH, 산단분양만 하면 끝?...'대책마련 필요'
(앵커) 빛그린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막대한 토목공사 비용을 대책없이 떠안게 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산단 조성을 했던 LH측은 암반이 나오더라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점을 계약서에 명시했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선 관련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대책을 세워야한...
김영창 2022년 10월 27일 -
광주시, 안전 마을·학교 6곳 선정...1천만원 지원
광주시가 사고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선 마을과 학교, 기업 등 6곳을 선정했습니다. 안전마을에는 북구 운암3동과 동구 계림2동, 안전학교는 조봉초등학교 등으로 인증서와 함께 사업비 1천 만원이 지원됩니다. 앞서 광주시는 2019년부터 안전마을과 학교 기업을 선정했으며 지난해부터 2곳씩 확대했습니다.
김영창 2022년 10월 27일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폭언*갑질 논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이 직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노조는 성명을 내고 "DJ센터 사장이 고압적인 자세로 부당한 업무지시를 하는 등 일부 직원에게 15차례에 걸쳐 폭언과 갑질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 직원을 특정해 2차 가해를 하고, ...
김영창 2022년 10월 27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1천 700명대..확산 여전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천 700명 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895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22개 시군에서 81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바이러스 전파력을 의...
김영창 2022년 10월 27일 -
"대구시장 화재 남의 일 아니야"...'각화동시장 이전 하루빨리'
(앵커) 어젯밤(25일) 발생한 대구농산물 도매시장 화재 소식을 접하고 남의 일이 아니라며 가슴을 쓸어내린 곳도 있습니다. 바로 시설노후화로 수년째 부지 이전을 추진중인 광주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인데요요. 대구농산물 시장도 시설 노후화로 부지이전이 논의됐던 곳이었던 만큼, 하루빨리 각화동농산물 시장부지...
김영창 2022년 10월 26일 -
광주시, 수소트램 설치 공론화 착수...오는 28일 첫 토론회
수소트램을 추진하는 광주시가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28일 개최합니다. 광주시와 한국철도학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관계자가 참석하고, '트램 도입 시기가 되었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됩니다. 또 수소트램 장단점과 국내외 도입사례,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
김영창 2022년 10월 26일 -
LH, 빛그린산단 엉터리 분양 논란
(앵커)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땅을 분양받은 기업들이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분양 받은 부지를 개발하려고 땅을 파봤더니 거대한 크기의 암반이 잇따라 발견돼 막대한 공사비 부담에다 공사 진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아우성입니다. LH측은 계약서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보...
김영창 2022년 10월 24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700명 대..'감소'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700명 대로 감소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334명이 확진됐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강진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365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주말 코로나 검사수 감소로 확진자 수가 일시적...
김영창 2022년 10월 24일 -
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7곳 지정
전남도가 친환경 유기농업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지역 내 7곳의 마을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했습니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아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생태환경이 보전된 환경친화적 마을입니다. 이번에 지정받은 나주 계량마을과 장성 생촌마을 등은 친환경농...
김영창 2022년 10월 24일 -
지역민 애환*삶 담긴..'전라도말'
(앵커) 사투리는 지역민들의 애환과 삶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데요. 전라도 사투리를 듣고, 말하고, 즐길 수 있는 경연대회가 열려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맨날 장에 갔다오면 우리 어매가 팥죽을 안사가지고와 안사가지고 오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제(지) 그러면서 ...
김영창 2022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