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8천 명대..'소폭 감소'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수가 8천 명대를 보이는 등 소폭 감소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3천 690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나주와 화순의 요양병원에서 소규모 집단감염 등으로 22개 시군에서 4천 362명을 확진됐고, 7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관...
김영창 2022년 08월 26일 -
의욕만 앞선 수소트램..'난관'
(앵커) 강기정 광주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가 수소트램 설치사업 입니다. 광주시는 공약실현을 위해 수소트램 용역비를 요청했지만, 광주시의회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예산을 모두 삭감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수립 연구 용역비 심의 문제를 놓고 열린 광주시의회 산업건...
김영창 2022년 08월 25일 -
광주시 '3대 공익가치 수당' 도입..'추진'
광주시가 강기정 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가사와 농민 등 '3대 공익가치 수당'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조직개편에서 시민기여가치팀을 신설하고 가사와 농민, 참여 수당 지급 방안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는 전문 기관 용역을 거쳐 지급 기준과 범위 등을 설정하고 시 재정을 ...
김영창 2022년 08월 25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이틀째 1만 명대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재 1만 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집단감염 등으로 5천 746명이 확진됐고 4명이 숨졌습니다. 전남은 22개 시군에서 6천 8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따라 누적사망자는 광주 604명, 전...
김영창 2022년 08월 24일 -
광주 중소상인 "복합쇼핑몰 지역 상권 보호 필요"
(앵커) 대형 유통업체들이 앞다퉈 광주 복합쇼핑몰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나선 가운데 지역 중소상인들이 상권보호 대책을 먼저 마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물론 유통 대기업들도 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밝혀 성공적인 모델이 제시될 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현대에 이어 신...
김영창 2022년 08월 23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1만 명대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4천 171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여수 등 22개 시군에서 6천 527명 확진판정을 받았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광주 600명 ...
김영창 2022년 08월 23일 -
글로벌모터스 사회적 임금 '실망'..노동자 불만 고조
(앵커) 광주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당초 약속됐던 사회적 임금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으면서 퇴사하는 노동자들이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광주시가 주거 지원비 인상 등 보완책을 마련하긴 했지만 여전히 갈길이 멀다는 지적입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그동안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김영창 2022년 08월 22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5천 명대 '감소'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수가 5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지난주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는 2천 661명이 확진됐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22개 시군에서 2천 63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3명이 사망했습니다. 방영당국은 지난주 일요일에 비해 200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주말동안...
김영창 2022년 08월 22일 -
도시철도 2호선 늦어져 줄줄이 지연
(앵커)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늦어지면서 광주시가 추진중인 각종 건설사업도 악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공사기간이 늘어나면서 행정적 낭비는 물론 시민들의 불편도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광주천 수량확보와 수질개선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된 광주천 환경...
김영창 2022년 08월 14일 -
코로나 확진 문자 '잘못 발송'
(앵커) 코로나 PCR검사를 받은 시민들에게 검사결과가 뒤바뀌어 발송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혼란을 겪어야만 했는데요. 특히 대학병원 수술 일정을 급하게 변경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건소 측은 직원의 실수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오늘 오전 9...
김영창 2022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