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출범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통합한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오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재단의 주요 역할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세우고일자리 센터 운영과 광주형 일자리 확산,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등입니다.한편 재단은 내년에 디지털 소상공인 양성과디지털...
김영창 2023년 12월 04일 -
강기정, "주변지역 흡수식 메가시티 반대"
국민의힘이 추진중인 '메가시티'와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현재 논의되고 있는 '김포시 서울 편입'처럼 하는 방식은 지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메가시티 구축 토론회' 참석한 강시장은 이같이 말하고 광주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을 흡수하는 안도 마찬가지로 반발이...
김영창 2023년 12월 04일 -
조국, 오늘 광주서 마지막 '북 콘서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 오후 7시,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조국신당과 관련한 입장을 말할 지 주목됩니다.조 전 장관은 자신의 저서 ‘디케의 눈물’ 북 콘서트에서 현 정부 집권 후 지난 1년간의 왜곡된 법의 현주소를 낱낱이 분석하고, 진정한 법치주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시민...
김영창 2023년 12월 04일 -
광주시, 6대 광역시 중 대중교통 1위
광주시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올해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광주시는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과저상버스 도입, 교통약자 배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6대 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한편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전국 161개 지방자치단체를 규모별로 5개 그룹으로 나눠 ...
김영창 2023년 12월 04일 -
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 부지 확보..사업 속도
광주역 도시재생을 위한 '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 조성 사업의 전체 부지 확보가 끝났습니다.광주시는 최근 한국철도공사가 소유한 광주역 뒤쪽의 비어 있는 땅 8천 700여 제곱미터를 사들이는 등 1만 4천여제곱미터의 땅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역 일대 부지에 오는 2027년까지 4천 351억원을 투입해 ...
김영창 2023년 12월 04일 -
광주복합쇼핑몰, 도시계획위원회가 보여준 위력
(앵커)광주에 복합쇼핑몰 사업을 추진중인유통대기업들이 광주도시계획위 결정에 따라사업에 속도를 내거나 혹은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이걸 보면 도시계획위원회가 얼마나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현재 광주에서 추진중인 3개의 복합쇼핑몰사업 중에서 가장 속도를 내고 있...
김영창 2023년 12월 01일 -
광주·전남 ‘2024 나눔캠페인’ 시작
광주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광주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1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첫 기부는 광주은행과 기아오토랜드,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나눔테크, 정원장학복지재단 등 5개 기업 등이 참여했습니다.광주시의 이번 캠페인의 목표액은 지난해 38억보다 대폭 늘어난 50억 7천만원이고...
김영창 2023년 12월 01일 -
광주시의회, 영산강 Y프로젝트 예산 삭감
민선 8기 광주시의 대표적 공약 사업인 '영산강 Y프로젝트 사업' 예산이광주시의회에 상임위원회에서 일부 삭감됐습니다.광주시의회는 어제(1일) 내년 본예산 심의에서 "투자심사를 먼저 하고 예산 편성을 해야 하는 절차를 광주시가 지키지 않았다"며영산강 Y프로젝트 예산 76억원 중 어린이테마정원 조성 등 22억원을 삭...
김영창 2023년 12월 01일 -
광주시청 ‘크리스마스 스윙’ 점등
광주시청 앞 잔디광장에 '크리스마스 스윙'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광주시는 오늘(30일) 높이 12m·길이 49m 크기의 아치형 구조물인 빛고을 무지개에 1천 500여 개의 조명을 설치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형 그네를 함께 세운 '크리스마스 스윙' 점등식을 가졌습니다.크리스마스 스윙은 내년 1월 31일...
김영창 2023년 11월 30일 -
광주시, 쓰레기 소각장 시설 후보지 재공모
광주시가 쓰레기 소각장 시설 후보지를 다시 공모합니다.광주시는 지난 4월 1차 공모때 경계로부터 300m 이내 세대주 50% 이상의 동의를 얻어서 신청서를 제출하도록 공고했지만, 신청한 6곳 모두 충족하지 못했다며재공모 이유를 밝혔습니다.재공모 대상은 부지면적 6만 6천제곱미터㎡상 확보가 가능한 지역으로 주민등록...
김영창 2023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