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광주시는 초미세먼지 노동가 높아지는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합니다.광주시는 미세먼지 핵심 배출원 감축·관리를 비롯해 공공분야 선제감축 등 3개 분야 16개 추진과제를 집중 시행합니다.배출가스 5등급 차량운행 제한과 자동차 민간검사소 특별점검, 건설공사장 노후 ...
김영창 2023년 11월 30일 -
옛 전*일방 개발사업 '공공기여안' 타결
(앵커)복합쇼핑몰과 5성급 호텔 등이 들어서는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개발사업의 공공기여안이 타결됐습니다.가장 어려운 문제가 해결된 셈인데요 개발 사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기자)광주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축구장 40개 크기의 옛 전방일신방직.이곳에 복합쇼핑몰 '더 현대...
김영창 2023년 11월 30일 -
조인철, 광주 서구갑 총선 출마 선언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어제(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광주 서구갑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조 전 부시장은 "30여년 중앙정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비 예산 증액에 앞장서 부자 광주를 만들고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창 2023년 11월 29일 -
광주시, 예산 대폭 축소...지방채 발행
(앵커)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감소가 현실화되면서광주시가 내년에 빚을 내 살림살이를 하게 됐습니다. 2천 80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부족한 세수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 총규모는 6조 9천 83억원.올해 본예산 7조 1천 102억원보다 2.8% 감소했습니...
김영창 2023년 11월 29일 -
광주시, 내년 예산안 6조 9천 억여원..2.8% 감소
광주시가 올해보다 2.8% 줄어든 6조 9천억여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광주시는 역대급 세수 감소로 올해보다 세입액이 4천 819억 원이 줄었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2천 8백억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민생경제와 직결된 소상공인 특례보증이나 지역화폐 등의 예...
김영창 2023년 11월 28일 -
광주시, 내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14개 선정
광주시가 내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축산물 등을 추가해 14개 품목을 선정했습니다. 내년 답례품에는 광주 예술의전당 좌석 명판 부착과 김치, 쌀 등 기존 품목에다가 축산물, 된장, 참기름 등5개 품목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공모를 통해신규 품목 납품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김영창 2023년 11월 28일 -
강기정-홍준표, ‘달빛철도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촉구하며 국회에 건의서를 전달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건의서에서 양 시장은해당 특별법이 국회의원 261명이 공동발의한 영호남 상생 발전 법안인 만큼 국회의장과 여야 정당에 반드시 연내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법...
김영창 2023년 11월 28일 -
옛 전*일방 개발사업 사전협상 내일(29일) 결판
주상복합단지와 복합쇼핑몰, 5성급 호텔 등이 들어서는 옛 전방일신방직 개발사업을 위한 공공기여 협상이 내일(29일) 결정날 것으로 보입니다.광주시는 개발 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측과 내일(29일) 제 11차 협의회를 열고 공공기여 협상을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공공기여 비율은 50%대로 금액은 5천 500억 여원 수준으로...
김영창 2023년 11월 28일 -
신세계 백화점 '이전' 대신 '확장'만
(앵커)광주 신세계 백화점 확장 이전 계획이1년 만에 전면 수정됐습니다.백화점을 새로 짓는 대신에 기존 백화점과 버스터미널 부지를 연결해 확장하기로 한 건데요 하지만 교통정책 등 그동안 논의됐던 대책들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해행정력 낭비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기자)...
김영창 2023년 11월 28일 -
광주 5개 자치구 '여성친화도시' 선정
광주 5개 자치구가 모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동구·북구, 지난해 서구·광산구에 이어 올해 남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습니다.남구는 여성 네트워크 운영과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계사업 등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창 2023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