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역철도 노선변경 두고 광주시-전남도 갈등 고조
(앵커)광주와 나주를 잇는 광역철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원안을 변경해 광주 효천역을 경유하게 해야 한다는 광주시와 그러면 정부의 예타 통과가 힘드니 원안대로 가야 한다는 전라남도가 정면 충돌하는 모양새입니다.김영창 기자가...
김영창 2023년 11월 08일 -
박수기 시의원, '대학지원 보조금 관리 부실'
광주시의 대학지원 관리 역량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박수기 광주시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교육부 주관 전국 지역혁신플랫폼 평가에서 광주전남은 3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았는데도사업 기간에 예산 집행률은 평균 76%로 매년 110억 원의 예산이 이월됐다"며 "예산 낭비를 막고 지역 대학을 살리기 위한 광주...
김영창 2023년 11월 08일 -
강수훈 시의원, '광주시, 도시가스 요금..용역 검증 필요'
광주시가 매년 실시하는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 연구용역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강수훈 광주시의원은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매번 인상만 요구되는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 연구용역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며"외부 용역을 통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또 "도시가스 요금을 검증할 ...
김영창 2023년 11월 08일 -
[단독]서울, 부산, 광주 3축 메가시티 개발 끼워팔기 아닌가
(앵커)국민의힘이 제안한 김포시 서울편입안이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한다는 각계의 비판을 받자 이걸 호남과 영남에서도 같이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진정성을 보이려면 서울보다는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지역 먼저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국민의힘 김기현 대...
김영창 2023년 11월 07일 -
참여자치21, "메가서울은 총선용" 무책임한 졸속 정책
국민의힘이 경기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겠다는 것과 관련해 광주 시민단체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무책임한 졸속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광주 참여자치21을 비롯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오늘(3일) 성명을 내고"메가 서울 추진은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수도권 득표만을 노린 것으로 실제 실행된다면 수...
김영창 2023년 11월 03일 -
국민의힘, '내년 국비 확보 총력'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내년도 광주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정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입니다.국민의힘 광주시당은 보도자료를 내고정부와 당내 지도부에 AI사업비 140억 원과 특별교부세 등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또 송산유원지~서봉지구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연결 사업비와 신창동 침수피해 방지사업비...
김영창 2023년 11월 03일 -
군공항 이전, 여론조사만 바라보나...
(앵커)광주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최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무안과 함평군민들여론조사에 큰 기대를 거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양 시도가 협상과 토론으로 현안을 책임있게 푸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여론조사에 의존하는 것이 바람직하냐는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광주연구원이 지난...
김영창 2023년 11월 02일 -
국제인공지능학술대회 개막..사흘간 열려
국제인공지능학술대회가 오늘부터 사흘간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립니다.'인공지능과 비즈니스 혁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문가 강연과 토론회 등을 통해 국제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동향을 살필 수 있습니다.또 자율주행로봇, 지하차도 침수예측 감시체계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업의 제품들이 전시되고 있...
김영창 2023년 11월 02일 -
광주 풍암호수, 수질 3등급 유지안 확정
광주 풍암호수의 수질을 상시 3등급으로 유지하는 방안이 최종 확정됐습니다.광주시와 주민협의체는 풍암호수 수심을 현재 평균 2.84m에서 1.5m로 낮추고 수면적을 유지하되, 수질을 광주시 책임 아래 상시 3등급 이상으로 유지관리하는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또 호수 주변에서 나오는 빗물 유입 차단과 호수공원 ...
김영창 2023년 11월 01일 -
광주시, 장애인 전용차량*운전원 확충
광주시는 이동불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전용차량과 운전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광주시는 내년까지 전용 차량 법정대수를 100% 채우고, 차량 한 대당 운전원도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이에 따라 전용차량은 기존 126대에서 2대가 더 늘고운전원도 14명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김영창 2023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