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 서구, 다음달 '양동통맥축제 개최'
다음달 양동시장에서 1회 양동통맥축제가 열립니다. 광주 서구는 오늘(21) 양동시장 2층 옥상정원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다음달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 토에 열릴 예정인 양동통맥축제의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협력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구는 통맥축제를 전국 먹거리 대표 축제로 육성해 전통시장 활성...
송정근 2023년 03월 21일 -
도심서 야생동물 발견 빈번.."신고가 최선"
(앵커) 소쩍새와 같은 보기 힘든 야생동물들이 최근 도심 한복판에서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섣불리 구조하려 했다가는 전염병에 걸릴 수 있고, 다칠 수도 있어서 야생동물구조센터 등에 신고하는 게 우선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새 한 마리가 회색 귀를 쫑긋 세우고 건물 옥상에 앉아 있습니...
송정근 2023년 03월 20일 -
"대통령*여야, 헌법 전문 수록 공식화해 달라"
오월단체가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수록하겠다는 대통령과 여당의 기존 약속을 공식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오월 3단체는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민의힘 당 대표실 등에 일부 인사들의 혐오와 왜곡 행위가 계속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때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과 각 당의 약속을 이행하기 ...
송정근 2023년 03월 17일 -
"'검은돈 전두환 재산' 수사와 법개정 통해 환수해야"
전두환 손자 전우원 씨가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 등 범죄 의혹을 고발한 것과 관련해 5.18기념재단이 학살자의 검은돈을 환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최근 전우원 씨가 SNS를 통해 전두환 일가가 비상장 회사를 만들어 불법 비자금을 은닉하는 등 불법 비자금의 구체적 사용 용도에 대해 폭로한만큼 이에 대...
송정근 2023년 03월 17일 -
장애인 고속버스 이동권 보장 소송 5년만에 재개
광주 장애인 단체가 고속버스에 휠체어 탑승 설비를 설치하지 않은 것은 차별이라며 제기한 민사소송이 5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4민사부는 배영준 씨 등 장애인 5명이 금호고속과 광주시 등을 상대로 낸 차별구제 소송의 2차 변론기일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금호고속에게 휠체어 탑승객이 이용 가능한 버스를...
송정근 2023년 03월 16일 -
장애인 고속버스 이동권 보장 소송 5년만에 재개
광주 장애인 단체가 고속버스에 휠체어 탑승 설비를 설치하지 않은 것은 차별이라며 제기한 민사소송이 5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4민사부는 배영준 씨 등 장애인 5명이 금호고속과 광주시 등을 상대로 낸 차별구제 소송의 2차 변론기일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금호고속에게 휠체어 탑승객이 이용 가능한 버스를...
송정근 2023년 03월 16일 -
지리산 시암재-성삼재 도로 경사면 붕괴…운행 통제
지리산 노고단 도로 일부 구간에서 경사면이 무너져 내려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구례군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30분쯤 구례군 광의면 시암재에서 성삼재까지 1.5km 도로 일부 경사면이 붕괴됐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구례군은 추가 낙석 우려에 대비하기 위해 해당 구간의 차량과 행인 통행을 전면 통...
송정근 2023년 03월 16일 -
강제징용 피해자들, 미쓰비시 국내자산 추심 소송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을 거부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의 국내자산에 대해 추심금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국내 법인 엠에이치파워시스템즈코리아가 미쓰비시중공업에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을 양금덕 할머니 등 2명이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습...
송정근 2023년 03월 16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3.16
광주시가 미래차 국가산단에 지정됐습니다. 미래차 선도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진 반면, 미래차와 관련된 국가산단이 여러군데 지정되면서 타지자체와의 경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 전남에서는 고흥이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으로 확정되면서 우주발사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예정입니다. ----- ...
송정근 2023년 03월 16일 -
"HDC 붕괴사고, 광주시민 명예훼손했다 볼수없어"
현대산업개발의 연이은 대형사고가 광주시민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가했거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0단독 김소연 부장판사는 박 모씨 등 시민 1백여명이 현대산업개발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연이은 참사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
송정근 2023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