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무등산사랑 환경대학 제56기 입학식
무등산 환경 파수꾼을 양성하는 무등산사랑 환경대학이 제56기 교육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는 오늘(8) 제 56기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 43명에게 앞으로 2달 동안 숲 해설 기법과 무등산 주상절리대 등에 대해서 교육할 방침입니다. 입학생들은 110여시간의 실무교육을 받은 뒤 명예환경감시원으로 활동하...
송정근 2023년 03월 23일 -
'30년 대일 투쟁' 故 이금주 회장 평전 출간
일제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고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장의 평전이 출간됐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고 이금주 회장의 일대기를 담은 평전 '어디에도 없는 나라'가 출간됐다고 밝혔습니다. 평전에는 1992년 원고 1천 2백여명이 참여했던 '광주 천인 소송'을 이끌었던 대일투쟁기 등 이 ...
송정근 2023년 03월 23일 -
마륵공원 아파트 신축으로 피해 주장 주민들 시청서 집회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신축 공사로 조망권 침해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주민들이 광주시청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광주 서구 금호만호마을 아파트 주민 50여명은 오늘 11시부터 광주시청 입구에서 집회을 갖고 아파트 간 간격이 40미터에 불과해 조망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마륵공원 아파트 신축 사업 전면 중...
송정근 2023년 03월 23일 -
조선대 교수평의회 임원 '직장내 괴롭힘' 인정
조선대학교 교수평의회 한 임원이 단기 계약직원에게 직장내 괴롭힘을 한 사실이 인정됐습니다. 조선대는 교수평의회 임원 A씨에 대해 1차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선 괴롭힘으로 인정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급박한 상황이 아님에도 업무시간이 지난 뒤 직원에게 전화와 메시지를 보냈고, 점심 ...
송정근 2023년 03월 22일 -
광주 전남에 저녁부터 단비..5-30mm 예상
광주전남지역에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5에서 30밀리미터의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이번 비에는 황사가 섞여서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한동안 비소식은 없으며, 중국 고비...
송정근 2023년 03월 22일 -
"대선 공약인 간호법 제정 당장 이행"
광주지역 간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간호법 제정 약속을 당장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간호사회 소속 간호사들은 오늘 오후 국민의힘 광주시당사 앞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집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국민과의 약속인 '간호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간호법...
송정근 2023년 03월 22일 -
만취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추돌한 경찰관 입건
화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화순경찰서 소속 40대 경위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입건된 경위는 어제 저녁 8시 40분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몰다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40대 경위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111%인 상태에서 운전을 ...
송정근 2023년 03월 22일 -
광주 전남에 저녁부터 단비..5-30mm 예상
광주 전남에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저녁부터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저녁 7시부터 내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5에서 30밀리미터의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이번 비에는 황사가 섞여서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가 그...
송정근 2023년 03월 22일 -
"주요댐 저수율 20% 안팎..최악은 면했지만 안심 못해"
광주 전남 주민들의 주요 식수원인 주암댐과 동복댐의 저수율이 20% 안팎을 기록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 식수원인 주암댐과 동복댐이 각각 21.5%와 19%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어 4-5월로 예측됐던 주요 댐 고갈 시기가 미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청은...
송정근 2023년 03월 21일 -
영광서 산불..주불 20분만에 진화
오늘(21) 오전 11시 30분쯤, 영광군 염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누군가가 밭에서 농업부산물을 태우다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잔불이 정리되는대로 피해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해 가해자를 처벌할 방침입니다. #영광 #산불 #농업부산물
송정근 2023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