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4.11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민심이 싸늘하다 못해 얼음장인 가운데 실력있는 중진과 소신파 신인을 발굴하는 게 민심을 돌릴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 아이파크 아파트 철거 공사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관리 감독 주최인 자치구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광주 군공항 이전지로 거론된 전남 지역...
송정근 2023년 04월 11일 -
광주 전남 내일 돌풍 동반한 5mm 안팎의 비
지난주 단비가 내렸던 광주 전남 지역에 내일은 다소 짧고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1) 광주와 전남 지역에 천둥과 돌풍을 동반한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황사가 섞여서 내릴 가능성이 높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
송정근 2023년 04월 10일 -
시교육감 사전선거운동 공소시효 넘긴 수사관 감찰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사전선거운동 의혹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관이 공소시효를 놓쳐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이 교육감의 사전선거운동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건을 맡았던 경찰의 업무태만 관련해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서부경찰 수사관이던 해당 경찰은 공소시효가 끝나는 지난...
송정근 2023년 04월 10일 -
유치원생 상습 학대 보육교사 집행유예
유치원생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때린 유치원 담임 보육교사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 김상규 부장판사는 지난해 1월 밥을 먹지 않고 장난친다는 이유로 피해 아동을 폭행하는 등 5차례에 걸쳐 아동학대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30대 보육교사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
송정근 2023년 04월 10일 -
북구, 신안교 지하에 대규모 빗물저장시설 설치
광주 북구가 저지대 침수와 피해를 예방해주는 대규모 빗물저장시설을 신안교 일원 지하에 설치합니다. 광주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 310억여원을 확보한 만큼 연말까지 행정절차를 마치고,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2026년까지 3만 제곱미터 규모의 빗물저장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
송정근 2023년 04월 10일 -
인터뷰ON -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앵커) 정부가 일제강제동원 해법안인 제3자 변제 해법안을 제시한 이후, 사법 주권을 포기했다, 굴욕외교다 등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일제 피해자들의 인권 운동에 힘을 썼던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광주유족회장의 평전 '어디에도 없는 나라'를 내놨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
송정근 2023년 04월 10일 -
굴욕 외교 폐기*양금덕 할머니 명예회복 촉구
나주 시민사회단체들이 굴욕적인 친일외교정책을 폐기하고, 양금덕 할머니의 명예회복과 배상을 당장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나주농민회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반성하지 않는 가해자를 피해자가 먼저 용서하는 것은 만용이라며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진심으로 살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초등학교 때 일본으로 끌...
송정근 2023년 04월 06일 -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첫 공론화..찬반 논쟁 가열
(앵커) 최근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가 조건부 허가되면서 무등산에서도 케이블카 설치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오늘(5) 관련 토론회가 광주시의회에서 열렸는데 찬반 논쟁이 치열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무등산을 관광자원으로 어떻게 활용할 건지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 특히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한 첫 ...
송정근 2023년 04월 05일 -
'광주와 무등산' 토론회..케이블카 찬반 논쟁 가열
무등산을 관광자원으로 어떻게 개발할지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김용임 광주시의원이 '새로운 관광도시 광주와 무등산'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무등산 케이블카와 생태관광 등 광주가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들이 제시됐습니다. 한편, 최근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가 조건부 허가된 이후 광주에서...
송정근 2023년 04월 05일 -
'돌덩이' 발언 한덕수 총리 부적격..파면 촉구
최근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한 '돌덩이' 발언과 관련해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한 총리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피해자들을 '돌덩이'로 비유하며 한일관계에 걸림돌로 취급한 한 총리의 발언은 용납할 수 없는 폭언이고, 제 정신을 가진 국무총리라면 감히 입에 올릴 소리가 아...
송정근 2023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