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경선 내전 최종결론 임박..바빠진 주자들
(앵커) 민주당 대선경선 일정을 놓고 후보들 간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 비이재명으로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내일(25) 최종 결정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후보들의 대선 행보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잡니다. (기자) 대선 경선 일정을 놓고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원...
송정근 2021년 06월 24일 -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1차 회의 개최
광주시가 노사민정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용섭 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노동계와 경영계 등 노사민정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GGM 완성차공장 설립 추진 상황과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회의가 끝난 뒤 GGM 현장을 돌아 본 위원들은 사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협의회가 주도적인 역...
송정근 2021년 06월 23일 -
저소득층 공익보험 '만원의 행복 보험' 지원
광주 저소득층 6천여명이 재해 사고 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한전과 전남지방우정청, 한국노총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만원의 행복 보험'지원에 나섰습니다. 만원의 행복 보험은 저소득층이 재해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을 지급하는 공익형 상해보험입니다. 대상자는 기초...
송정근 2021년 06월 23일 -
공공배달앱 본격 시행..'인지도를 높여라'
(앵커) 코로나19로 배달수요가 그 어느때보다 높지만 상인들은 수수료 부담으로 고민이 많은데요. 광주시가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달부터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배달앱 인지도를 높이는 게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배달음식점. 점심이 한참 ...
송정근 2021년 06월 22일 -
민주당, 광주와 전남서 첫 예산정책협의회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전남을 찾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송영길 대표 체제 이후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광주와 전남에서 진행했는데요. 국비 확보와 현안 사업 추진에 두 자치단체와 민주당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광주 전남에서 첫 예산...
송정근 2021년 06월 22일 -
민주당, 광주와 전남서 첫 예산정책협의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전남을 찾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송영길 대표 체제 이후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광주 전남에서 진행한 건데요. 국비 확보와 현안 사업 추진에 두 자치단체와 민주당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송정근 2021년 06월 21일 -
자치경찰 위원회 1호 시책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
광주자치경찰 위원회가 광주형 자치경찰의 첫 번째 시책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선정했습니다. 위원회는 광주시가 다른 특광역시에 비해 어린이 인구 비율이 높고, 보호구역 내 교통 사고에 대한 사회 전반의 경각심이 커진 상황 등을 고려해 첫번째 시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보호구...
송정근 2021년 06월 21일 -
"중앙1지구 사업추진계획안 즉각 철회 전면 재검토"
광주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이 최근 광주시가 발표한 민간공원 중앙1지구 사업추진계획안을 철회하고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업조정협의회에 참여했던 경실련은 회의에서 광주시가 당초보다 더 퇴보한 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며 밀어붙이기식 행정을 통해 특정 건설업체의 이익을 대변해주고 ...
송정근 2021년 06월 21일 -
'불법*무신고 눈썹 문신' 미용 업소 58개 적발
광주시가 불법 눈썹 문신 시술을 한 미용 업소를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민생사법경찰과 5개 자치구가 최근 한 달동안 특별 단속을 한 결과 공중 위생관리법과 의료법 위반 행위가 의심되는 58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취 크림, 색소 등으로 눈썹 문신 시술을 한 업소 뿐만 아니라 미용 면허가 없는 ...
송정근 2021년 06월 21일 -
산정지구 주민들이 뿔났다
(앵커) 광주형일자리 배후주거단지 지역으로 지정된 산정지구 주민들이 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턱없이 낮은 보상비와 투기 의혹 세력들로 인해 피해가 막심하다는 게 이유인데요. 최근 사업 무산이 잇따르고 있는 광주시에 또 다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 산정동과 장수동...
송정근 2021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