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체공사에 '감리자 상주*현장점검 의무화'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지난달 붕괴 참사가 발생한 학동 재개발구역은 건물 해체 감리자가 상주하지 않은 점이 주된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광주시가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건축법 개정에 앞서 해체공사와 관련한 새 업무지침을 만들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해체 건...
송정근 2021년 07월 01일 -
(수정)호남대 쌍촌캠 부지 아파트 최고층 34층->30층
층수 논란에 휩싸였던 호남대 쌍촌캠퍼스 아파트단지 최고층수가 논란 끝에 30층으로 조정됐습니다.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등은 14개동 가운데 3개동의 아파트 층수를30층으로 낮추는 건축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다만 1개동은 16층에서 17층으로 1층이 늘어났지만 전체 세대수는 936세대에서 903세대로 감소했습...
송정근 2021년 07월 01일 -
광주 시의회 '학동 참사' 대책 마련 촉구
광주 시의원들이 학동 재개발 건물 붕괴 참사와 관련해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황현택 시의원은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시 행정의 안일함과 편의주의 때문에 예방할 수 있는 사고를 막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전을 종합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통합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모니터...
송정근 2021년 07월 01일 -
광주 5개 자치구 연말까지 '조정대상지역'
광주지역 5개 자치구 전 지역이 연말까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노형욱 장관 주재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부동산 규제지역 조정 여부를 논의한 결과 현행 규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동구와 서구는 조정대상 지역에서 해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
송정근 2021년 07월 01일 -
민주당 대진표 완성..비이재명 연대 주목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들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선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지사에게 비이재명 후보들이 어떻게 승부수를 걸지가 관전 포인트인데요. 대선 후보들의 광주 방문도 잇따를 예정입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
송정근 2021년 06월 30일 -
달빛내륙철도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동서
(앵커) 영호남인들의 염원이었던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습니다. 지난 4월 검토 사업으로 분류되면서 사업이 또다시 좌초될 위기에 놓이기도 했지만 지역민들과 정치권의 끊임없는 요구로 20년만에 철도가 놓이게 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6년 1차 국가철도망 계획 때부...
송정근 2021년 06월 30일 -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하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노인복지비상대책위원회는 광주시가 확정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안에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 내용이 빠졌다며 불공정한 복지정책을 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다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같이 자녀 돌봄 휴가제와 ...
송정근 2021년 06월 30일 -
달빛내륙철도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동서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영호남인들의 염원이었던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습니다. 지난 4월 경제성을 이유로 사업이 좌초될 위기를 맞았지만 지역민들과 정치권의 끊임없는 요구로 20년만에 광주와 대구를 잇는 철도가 놓이게 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
송정근 2021년 06월 29일 -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하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노인복지비상대책위원회는 광주시가 확정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안에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 내용이 빠졌다며 불공정한 복지정책을 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다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같이 자녀 돌봄 휴가제와 ...
송정근 2021년 06월 29일 -
먹거리 찾아 모인 광주-대구 화두는 '달빛철도'
(앵커) 달빛내륙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될 지 여부가 이번 주에 판가름납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현실 속에서 인적*물적 자원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돌파구를 찾아보자고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이를 위해선 달빛내륙철도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0년 먹거리...
송정근 2021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