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의료원 예타 면제 촉구하는 범시민운동 돌입
광주의료원 설립과 관련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올바른광주의료원설립 시민운동본부 주최로 정부에 광주의료원 설립사업에 대한 예타를 면제해줄 것을 요청하는 서명운동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상 총 사업비가 5백억원 이상이고, 국비의 재정지원이 3백...
송정근 2021년 07월 06일 -
전국 광역단체 ESG평가서 광주 전남 상위권
ESG라고 부르는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평가에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ESG 행복경제연구소가 평가한 광역단체 ESG지수에 따르면 광주시는 종합 점수 80.65점으로 전국에서 세종시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특히 환경 분야가 81.65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도는 종합평점 78.29점을 받아 4위를 ...
송정근 2021년 07월 06일 -
정세균으로 첫 단일화..비이재명 전선 확대?
(앵커) 민주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단일화 했습니다. 민주당 대권 주자들 가운데선 첫 단일화인데요. 이낙연 전 대표가 국민면접에서 선전하면서 비이재명 전선이 확대될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변은 없었습니다. 민주당의 첫 단일화 주인공은 정세균 전 총리였...
송정근 2021년 07월 06일 -
정세균으로 첫 단일화..비이재명 전선 확대?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단일화 했습니다. 민주당 대권주자들 가운데선 첫 단일화인데요. 이낙연 전 대표가 국민면접에서 선전하면서 비이재명 전선이 확대될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변은 없었...
송정근 2021년 07월 05일 -
광주 유흥업소 종사자 확진..4명 확진
2주마다 의무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는 유흥업소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무증상이었던 상무지구의 한 유흥업소 종사자가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유증상 검사자 등 오늘 하루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유흥시설과 ...
송정근 2021년 07월 05일 -
"이재명 지사의 지역 감정 조장 발언 규탄"
이재명 지사의 영남 역차별 발언과 관련해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지방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 지방의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치의 문제점을 매번 지적해온 이재명 지사가 지역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발언을 했다는 사실에 깊은 실망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자신의 잘못...
송정근 2021년 07월 05일 -
마지막 호남 민심 구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닻을 올린 가운데 다음주, 치열한 경쟁이 예고돼 있습니다. 후보들은 예비경선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을 찾아 호남민심에 마지막 구애 신호를 보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대선 후보 가운데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송정근 2021년 07월 02일 -
해체공사에 '감리자 상주*현장점검 의무화'
(앵커)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학동 재개발 참사는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발생했는데요. 그 가운데 건물 해체 감리자의 비상주 문제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건축법 개정 전,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해체공사와 관련한 새로운 업무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
송정근 2021년 07월 02일 -
광주 시의회 '학동 참사' 대책 마련 촉구
광주 시의원들이 학동 재개발 건물 붕괴 참사와 관련해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황현택 시의원은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시 행정의 안일함과 편의주의 때문에 예방할 수 있는 사고를 막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전을 종합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통합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모니터...
송정근 2021년 07월 02일 -
호남대 쌍촌캠 부지 아파트 최고층 34층->30층
층수 논란에 휩싸였던 호남대 쌍촌캠퍼스 아파트단지 최고층수가 논란 끝에 30층으로 조정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 도시계획위 등은 14개동 가운데 3개동의 아파트 층수를 30층으로 낮추는 건축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다만 1개동은 16층에서 17층으로 1층이 늘어났지만 전체 세대수는 936세대에서 903세대...
송정근 2021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