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공사현장 7곳 공사중지..국회선 사고 보고
(앵커) 이번 붕괴 참사 이후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던 광주시가 시내 공사현장 7곳에 대해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는 판단에섭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현안 보고가 진행된 국회에서는 원청의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재건축 공사가 한창...
송정근 2021년 06월 18일 -
광주서 화이자 백신 접종자 돌파감염..첫 사례
광주에서도 백신 접종자가 코로나19에 걸리는 돌파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시민 1명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돌파 감염자는 최근 노래 교실을 찾았다가 노래교실 강사에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광주 서부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최근 확진자가 ...
송정근 2021년 06월 18일 -
170여일만에 8인 사적모임 허용
(앵커) 그동안 5명 이상 모일 수 없었던 사적모임 인원 수가 오늘(18일)부터는 8명까지 확대됩니다. 인원 수를 제한한지 170여일만에 전 업종에서 규제가 완화되기는 광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인데요. 소상공인들은 환영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음식점. 5명 이상 모여서 식사를 할 수 없...
송정근 2021년 06월 18일 -
170여일만에 8인 사적모임 허용
(앵커) 내일부터는 광주에서 8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해집니다. 모든 업종에서 인원규제를 완화한 건 광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인데요. 5명 이상 모일 수 없도록 인원 수를 제한한 지 다섯달여 만인데 소상공인들은 환영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음식점. 5명 이상 모여서 식사를 할 수 없다보니 ...
송정근 2021년 06월 17일 -
광주시, 5.18 허위사실 인터넷 게시물 12건 수사의뢰
광주시가 5.18 허위사실을 담은 인터넷 게시물 12건을 추가로 수사의뢰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5.18이 북한의 공작으로 북한특수군이 개입했다거나 5.18을 광주반란이나 폭동으로 주장하는 등 특정 사이트에 올라온 12건입니다. 동일 사이트에 올라온 14건에 대해 광주시는, 지난달 1차 수사의뢰하기도 했습니다. 5.18 특...
송정근 2021년 06월 17일 -
중앙공원 1지구 사업 정상 추진..후분양-1870만원
분양가 논란 등으로 사업이 지체됐던 중앙공원 1지구 공원조성사업이 정상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5차 사업조정협의회에서 확정한 조정안을 민간공원 추진자가 수용하기로 해, 남아 있는 심의들을 진행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조정안은 후분양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1870만...
송정근 2021년 06월 17일 -
41년만에 이름 찾은 518 무명열사
(앵커) 5.18국립묘지에는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5명의 무명열사가 잠들어 있는데요. 5.18 조사위원회가 41년 만에 이 가운데 한 명의 신원을 찾아냈습니다. 가족 찾기를 포기했던 유족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름도 사진도 없는 무명열사의 묘. 궂은 날씨 속, 정장을 차려입은 한 남...
송정근 2021년 06월 15일 -
대대적인 현장점검..위험 곳곳에 상존
(앵커) 지난주 발생한 학동 붕괴 참사와 같은 사고 위험은 우리 주변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광주시가 특별주간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현장점검에 나섰는데요.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이 한 두 곳이 아니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재건축 공사...
송정근 2021년 06월 15일 -
대대적인 현장점검..위험 곳곳에 상존
(앵커) 지난주 발생한 학동 붕괴 참사와 같은 사고 위험은 우리 주변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광주시는 특별주간을 선포하고 오늘부터 대대적인 현장점검에 나섰는데요.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이 한 두 곳이 아니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재...
송정근 2021년 06월 14일 -
재개발 조합으로 수사 확대
(앵커) 광주 재개발 건물 붕괴로 숨진 희생자들에 대한 장례절차가 어제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등산을 위해 버스에 탔다가 숨진 70대 남성과 60,70대 여성 두명도 가족 곁을 떠났습니다. 사고 원인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재개발 조합측이 불법 다단계 하청을 준 업체와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는 지 여부를 확...
송정근 2021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