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위험한 등굣길
(앵커) 세월호 참사의 뼈아픈 교훈 중의 하나는 '안전 의식'의 중요성이지만 크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늘 아침에 둘러본 한 학교의 등굣길 현장을 보시면 그런 생각이 더할 겁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교통안전 지킴이가 막아섬에도 차량이 그대로 지나갑니다. 횡단보도 위에 멈춰 선 차량을 피...
송정근 2015년 04월 17일 -
[세월호1주기]19 - (중계차)광주에서도 추모행사
(앵커) 광주에서도 지금 시민들이 모여 추모 행사를 열고 있는데 2부 제목이 '가만히 잊지 않겠다'라고 합니다. 지금은 뭘하고 있는지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지금은 무등중학교 학생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편지를 낭독하고 있습니다.) 추모식은 한 ...
송정근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1주기]19 - (중계차)광주에서도 추모행사
(앵커) 광주에서도 지금 시민들이 모여 추모 행사를 열고 있는데 2부 제목이 '가만히 잊지 않겠다'라고 합니다. 지금은 뭘하고 있는지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지금은 무등중학교 학생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편지를 낭독하고 있습니다.) 추모식은 한 ...
송정근 2015년 04월 16일 -
훼손 위기에 놓인 푸른길 공원
(앵커) 지하철 2호선 건설이 또 다시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푸른길 공원을 훼손하지 말고 지하철을 건설하라는 요구가 거세기 때문입니다. 결국 돈이 문제인데 광주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폐선이 된 경전선 철길에 조성된 푸른길 공원입니다. 8킬로미터 구간에 31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송정근 2015년 04월 14일 -
훼손 위기에 놓인 푸른길 공원
(앵커) 지하철 2호선 건설이 또 다시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푸른길 공원을 훼손하지 말고 지하철을 건설하라는 요구가 거세기 때문입니다. 결국 돈이 문제인데 광주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폐선이 된 경전선 철길에 조성된 푸른길 공원입니다. 8킬로미터 구간에 31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송정근 2015년 04월 14일 -
나주, 대형화재 막은 스프링클러
(앵커) 오늘 새벽 나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참사의 아픈 기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무엇이 달랐는지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29명의 사상자가 난 장성 사랑나눔 요양병원 화재는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됐습니다. 병실에 있어야 ...
송정근 2015년 04월 13일 -
나주, 대형화재 막은 스프링클러
(앵커) 오늘 새벽 나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참사의 아픈 기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무엇이 달랐는지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29명의 사상자가 난 장성 사랑나눔 요양병원 화재는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됐습니다. 병실에 있어야 ...
송정근 2015년 04월 13일 -
대형화재 막은 스프링클러
(앵커) 오늘 새벽 나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참사의 아픈 기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무엇이 달랐는지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29명의 사상자가 난 장성 사랑나눔 요양병원 화재는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됐습니다. 병실에 있어야 ...
송정근 2015년 04월 13일 -
대형화재 막은 스프링클러
(앵커) 오늘 새벽 나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참사의 아픈 기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무엇이 달랐는지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29명의 사상자가 난 장성 사랑나눔 요양병원 화재는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됐습니다. 병실에 있어야 ...
송정근 2015년 04월 13일 -
나주, 한국인 근로자 중국서 숨진채 발견
(앵커) 나주의 한 공장에서 일하다가 중국으로 파견된 나주 출신의 근로자가 중국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지 3일, 실종된 지는 6일이 지났는데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숨진 근로자 얼굴에 외상이 많아 유족들은 타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
송정근 2015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