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보성, 강물 사용 놓고 지역간 대립
(앵커) 보성강의 물 이용 문제로 지역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남는 물 같이 쓰자는 순천과 그러면 환경이 망가진다는 보성, 양 지역의 국회의원이 대리전에 나서면서 물싸움이 일파만파로 커지는 양상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성강은 보성군 일림산에서 시작해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길이 120km의 강입...
송정근 2015년 02월 14일 -
나주, 플라스틱 재생공장서 불
(앵커) 어젯밤 나주의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안에 플라스틱 제품이 많이 있어서 소방관들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연기와 함께 시뻘건 불길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사그라들지 않습...
송정근 2015년 02월 12일 -
나주, 플라스틱 재생공장서 불
(앵커) 어젯밤 나주의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안에 플라스틱 제품이 많이 있어서 소방관들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연기와 함께 시뻘건 불길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사그라들지 않습...
송정근 2015년 02월 12일 -
나주, 플라스틱 재생공장서 불
(앵커) 어젯밤 나주의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안에 플라스틱 제품이 많이 있어서 소방관들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연기와 함께 시뻘건 불길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사그라들지 않습...
송정근 2015년 02월 12일 -
나주, 플라스틱 재생공장서 불
(앵커) 어젯밤 나주의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안에 플라스틱 제품이 많이 있어서 소방관들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연기와 함께 시뻘건 불길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사그라들지 않습...
송정근 2015년 02월 12일 -
고장난 신호등 "제 때에 수리만 됐더라도.."
(앵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이 택시에 치여 다쳤습니다. 고장난 신호등을 열흘째 방치해서 사고가 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밤 11시, 택시 한 대가 광주 도심을 달려갑니다 갑자기 뛰어나온 보행자 2명을 택시가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택시 운전자 59살 서 모씨...
송정근 2015년 01월 29일 -
고장난 신호등 "제 때에 수리만 됐더라도.."
(앵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이 택시에 치여 다쳤습니다. 고장난 신호등을 열흘째 방치해서 사고가 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밤 11시, 택시 한 대가 광주 도심을 달려갑니다 갑자기 뛰어나온 보행자 2명을 택시가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택시 운전자 59살 서 모씨...
송정근 2015년 01월 29일 -
광주전남 교통문화 '전국 최악'
(앵커) '운전이 난폭하고 교통신호 안 지킨다' 우리 지역 운전자들을 향한 외지인들의 평가입니다. 부정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송정근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기자) 녹색불에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도 차량들이 마치 제 신호인 양 내달립니다. 주차장도 아닌 인도지만 주차장처럼 버젓이 차를 ...
송정근 2015년 01월 28일 -
광주전남 교통문화 '전국 최악'
(앵커) '운전이 난폭하고 교통신호 안 지킨다' 우리 지역 운전자들을 향한 외지인들의 평가입니다. 부정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송정근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기자) 녹색불에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도 차량들이 마치 제 신호인 양 내달립니다. 주차장도 아닌 인도지만 주차장처럼 버젓이 차를 ...
송정근 2015년 01월 28일 -
불법 건물 고발에 건축주도 관계당국도 당혹
(앵커) 광주의 한 건축사가 최근 몇년 동안 광주 전 지역을 돌며 불법 건축물을 검찰에 고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6백여건에 이르는데요. 해당 건축주들은 불법은 맞지만 너무하다는 입장이고, 경찰과 구청도 고발건 처리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며 당혹해 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원룸...
송정근 2015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