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요양병원 참사2 - 입원 환자가 방화?
◀ANC▶ 대형 인명피해를 낸 화재사고의 원인이 병원 환자의 방화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80대 환자는 자신은 불을 내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화재가 나기 직전인 오늘 새벽 0시 18분쯤. 병원 복도에 병원복을 입은 한 남성이 불이 시작한 다용도실...
송정근 2014년 05월 28일 -
대포차들 보험까지 가입해서 활개
(앵커) 이른바 '대포차'는 정상 차량에 비해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크고 사고 위험도 높습니다. 보험 가입은 당연히 안되는데 이번에 경찰이 적발한 대포차들을 보니 상당수가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포차 운전자들로선 도랑치고 가재잡은 격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명의가 실제...
송정근 2014년 04월 08일 -
대포차들 보험까지 가입해서 활개
(앵커) 이른바 '대포차'는 정상 차량에 비해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크고 사고 위험도 높습니다. 보험 가입은 당연히 안되는데 이번에 경찰이 적발한 대포차들을 보니 상당수가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포차 운전자들로선 도랑치고 가재잡은 격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명의가 실제...
송정근 2014년 04월 08일 -
광주시, 투표독려 빙자 현수막 "철거하라"
(앵커) 예비후보자들이 투표 독려를 빙자한 이름 알리기 현수막을 경쟁적으로 걸고 있다는 그제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광주시 철거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에 대해 후보자들은 선관위가 괜찮다는데 광주시가 나서는 거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앵커) (4분할 화면) 돌고개역에서부터 서구...
송정근 2014년 04월 03일 -
광주시, 투표독려 빙자 현수막 "철거하라"
(앵커) 예비후보자들이 투표 독려를 빙자한 이름 알리기 현수막을 경쟁적으로 걸고 있다는 그제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광주시 철거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에 대해 후보자들은 선관위가 괜찮다는데 광주시가 나서는 거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앵커) (4분할 화면) 돌고개역에서부터 서구...
송정근 2014년 04월 03일 -
지방선거 집중취재1 - 투표독려인가 선거운동인가.. 현수막 몸살
(앵커) 요즘 광주 도심에 투표하자는 현수막이 갑자기 크게 늘었습니다. 내용만 보면 선관위에서 건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자들입니다. 투표를 독려하는 건지, 선거운동을 하는 건지 헷갈리는데 공천 방식의 변화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집중취재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서구청 앞...
송정근 2014년 04월 01일 -
지방선거 집중취재1 - 투표독려인가 선거운동인가.. 현수막 몸살
(앵커) 요즘 광주 도심에 투표하자는 현수막이 갑자기 크게 늘었습니다. 내용만 보면 선관위에서 건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자들입니다. 투표를 독려하는 건지, 선거운동을 하는 건지 헷갈리는데 공천 방식의 변화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집중취재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서구청 앞...
송정근 2014년 04월 01일 -
허재호집중취재1 - 검찰, 조세피난처 의심 제3국 여권 확인
(앵커) 들끓는 여론에 밀려 허재호씨의 황제노역을 중단시킨 검찰, 미납 벌금 집행 뿐만 아니라 허씨의 또다른 범죄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허씨가 뉴질랜드가 아닌 제3국의 여권을 갖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중입니다. 조세피난처로 의심되는 이 제3국을 통해 자금 세탁과 탈세 등이 있었는지 등을 조...
송정근 2014년 03월 27일 -
허재호집중취재1 - 검찰, 조세피난처 의심 제3국 여권 확인
(앵커) 들끓는 여론에 밀려 허재호씨의 황제노역을 중단시킨 검찰, 미납 벌금 집행 뿐만 아니라 허씨의 또다른 범죄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허씨가 뉴질랜드가 아닌 제3국의 여권을 갖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중입니다. 조세피난처로 의심되는 이 제3국을 통해 자금 세탁과 탈세 등이 있었는지 등을 조...
송정근 2014년 03월 27일 -
5만원짜리 노역 사는 사람들
(앵커) 노역 생활 나흘째인 허재호씨가 오늘로 탕감받은 벌금액이 벌써 20억이나 됩니다. 국민적 분노가 큰데, 벌금낼 돈이 없어 하루 5만원짜리 노역을 사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현장속으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동료와 술을 마시다 싸움을 벌여 벌금 1백만원을 ...
송정근 2014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