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영광, 고장부위도 모른 한빛원전
(앵커)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가동을 멈춘 한빛원전 3호기, 알면 알수록 어처구니 없는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방사능 수치가 올라가서 원자로 증기발생기 밸브를 잠궜는데 엉뚱한 밸브를 잠근 것입니다. 진짜 고장난 부위를 찾는 데는 9시간이나 걸렸고 게다가 이 사실을 사흘이나 지난 뒤에야 민간감시단에 알렸습니...
송정근 2014년 10월 21일 -
영광, 고장에도 제어 안된 한빛원전 3호기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빛 원전 3호기가 오늘 새벽 갑자기 가동을 멈췄습니다. 핵심부품인 원자로 증기발생기에서 결함이 발생했기 때문인데, 이 과정에서 방사능 기체물질이 일부 원자로 외부로 유출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원자로 제어가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만일의 사태가 발...
송정근 2014년 10월 17일 -
영광, 고장에도 제어 안된 한빛원전 3호기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빛 원전 3호기가 오늘 새벽 갑자기 가동을 멈췄습니다. 핵심부품인 원자로 증기발생기에서 결함이 발생했기 때문인데, 이 과정에서 방사능 기체물질이 일부 원자로 외부로 유출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원자로 제어가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만일의 사태가 발...
송정근 2014년 10월 17일 -
국감1 - 여야, 정권비판 낙서 '표현의 자유' 공방
◀ANC▶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광주시와 광주지방경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 소식을 집중 보도합니다. 광주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정권비판 낙서와 관련한 경찰의 수사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의원들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경찰을 비판했고 여당...
송정근 2014년 10월 16일 -
국감1 - 여야, 정권비판 낙서 '표현의 자유' 공방
◀ANC▶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광주시와 광주지방경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 소식을 집중 보도합니다. 광주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정권비판 낙서와 관련한 경찰의 수사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의원들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경찰을 비판했고 여당...
송정근 2014년 10월 16일 -
70만 킬로미터 뛴 통학버스도 다닌다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학생들이 타고 다니는 통학버스 주행거리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광주지역에 돌아다니는 통학버스 10대 중 4대가 20만 킬로미터를 넘긴 상태로 아이들을 실어나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70만 킬로미터가 넘은 차량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첫 소식 송정근 ...
송정근 2014년 10월 08일 -
70만 킬로미터 뛴 통학버스도 다닌다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학생들이 타고 다니는 통학버스 주행거리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광주지역에 돌아다니는 통학버스 10대 중 4대가 20만 킬로미터를 넘긴 상태로 아이들을 실어나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70만 킬로미터가 넘은 차량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첫 소식 송정근 ...
송정근 2014년 10월 08일 -
다시보는 수사기관 개인정보 불법조회-1
(앵커) 오늘 집중 취재는 한국방송대상 수상을 계기로 광주MBC 탐사보도, '수사기관 개인정보 무단조회 이대로 좋은가' 를 되돌아보고 이후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조명해보겠습니다. 우선, 1년 전 방송됐던 보도내용을 송정근 기자가 정리하겠습니다. (기자) 검찰과 경찰이 국민의 개인정보를 들여다보고 있다는 사실은 2012...
송정근 2014년 09월 04일 -
다시보는 수사기관 개인정보 불법조회-1
(앵커) 오늘 집중 취재는 한국방송대상 수상을 계기로 광주MBC 탐사보도, '수사기관 개인정보 무단조회 이대로 좋은가' 를 되돌아보고 이후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조명해보겠습니다. 우선, 1년 전 방송됐던 보도내용을 송정근 기자가 정리하겠습니다. (기자) 검찰과 경찰이 국민의 개인정보를 들여다보고 있다는 사실은 2012...
송정근 2014년 09월 04일 -
광복절 집중취재2 - 차별받는 국내 강제동원
(앵커) 어린 나이에 끌려가 착취를 당한 이 분들은 지금껏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끌려가 강제노역을 해야 했던 근로정신대 할머니들과 처지가 비슷하지만 강제노역을 했던 곳이 일본이 아닌 국내라는 이유로 관심조차 못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2살 때 광주의 가네보 방...
송정근 2014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