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소방서 없는 빛가람 혁신도시
(앵커) 나주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부족하다는 보도는 여러번 해드렸습니다만, 오늘은 실제 피부로 와닿는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인구 5만의 자족도시에 119 소방센터가 아직도 없습니다. 계획은 있는데 자치단체들끼리 서로 떠넘기기 공방이 이어지면서 생긴 결과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나주소...
송정근 2014년 08월 07일 -
보성, '휴가길' 예비부부 참변
(앵커) 휴가길에 나섰던 예비부부가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오다 역주행 차량과 충돌해 사망했습니다. 태풍 때문에 예정보다 하루 늦게 돌아오는 길에 변을 당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CCTV에 찍힌 쏘렌토 차량이 중앙분리대 왼쪽에서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된 역주행 거리만 2킬로미터 남짓 (...
송정근 2014년 08월 05일 -
보성, '휴가길' 예비부부 참변
(앵커) 휴가길에 나섰던 예비부부가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오다 역주행 차량과 충돌해 사망했습니다. 태풍 때문에 예정보다 하루 늦게 돌아오는 길에 변을 당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CCTV에 찍힌 쏘렌토 차량이 중앙분리대 왼쪽에서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된 역주행 거리만 2킬로미터 남짓 (...
송정근 2014년 08월 05일 -
보성, 아무렇게나 방치 폐토사
◀앵 커▶ 겨울철 도로에 뿌리는 제설용 모래나 염화칼슘은 쓰고 나면 모아서 재활용하거나 폐기처분해야 하는데 국토관리사무소가 이걸 도로가에 그냥 쌓아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0년 가까이 쌓아둔 게 만톤이 넘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풀이 무성한 높이 10미터의 이 언덕... 자연스레 생긴 게 아니...
송정근 2014년 07월 31일 -
보성, 아무렇게나 방치 폐토사
◀앵 커▶ 겨울철 도로에 뿌리는 제설용 모래나 염화칼슘은 쓰고 나면 모아서 재활용하거나 폐기처분해야 하는데 국토관리사무소가 이걸 도로가에 그냥 쌓아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0년 가까이 쌓아둔 게 만톤이 넘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풀이 무성한 높이 10미터의 이 언덕... 자연스레 생긴 게 아니...
송정근 2014년 07월 31일 -
국토관리사무소가 폐토사 불법방치
◀앵 커▶ 겨울철 도로에 뿌리는 제설용 모래나 염화칼슘은 쓰고 나면 모아서 재활용하거나 폐기처분해야 하는데 국토관리사무소가 이걸 도로가에 그냥 쌓아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0년 가까이 쌓아둔 게 만톤이 넘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풀이 무성한 높이 10미터의 이 언덕... 자연스레 생긴 게 아니...
송정근 2014년 07월 30일 -
국토관리사무소가 폐토사 불법방치
◀앵 커▶ 겨울철 도로에 뿌리는 제설용 모래나 염화칼슘은 쓰고 나면 모아서 재활용하거나 폐기처분해야 하는데 국토관리사무소가 이걸 도로가에 그냥 쌓아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0년 가까이 쌓아둔 게 만톤이 넘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풀이 무성한 높이 10미터의 이 언덕... 자연스레 생긴 게 아니...
송정근 2014년 07월 30일 -
유병언 집중취재3 - 유병언 시신 맞나?
(앵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이 소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오늘 세월호 재판을 방청하러 온 가족들을 만나봤더니 대체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민과 네티즌들도 나름대로 믿기 힘든 근거들을 들어가며 논쟁을 벌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재판을 방청하러 광주에 온 안산 단...
송정근 2014년 07월 22일 -
유병언 집중취재3 - 유병언 시신 맞나?
(앵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이 소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오늘 세월호 재판을 방청하러 온 가족들을 만나봤더니 대체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민과 네티즌들도 나름대로 믿기 힘든 근거들을 들어가며 논쟁을 벌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재판을 방청하러 광주에 온 안산 단...
송정근 2014년 07월 22일 -
헬기사고 집중취재2 - 블랙박스 CCTV 보니 아찔
(앵커)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났지만 그 아찔했던 순간은 블랙박스와 CCTV 시민들의 스마트폰 등 여러 곳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이것들을 보면 일반인 피해가 이만해서 천만 다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어서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오전 11시의 한적한 도심 한복판. 빨간불에 멈춰서려던 시내버스가 초록불에 ...
송정근 2014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