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의료비인상 반대 발족식
◀ANC▶ 시민단체와 노동단체들이 의료보험료 인상 반대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지역본부와 광주 결신련 등 광주전남 36개 시민 사회단체는 오늘 의료비 인상 반대를 위한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의료비 인상을 저지하기 위한 시민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운동본부는 앞으로 10만인 서명운동을 벌여 의료...
박수인 2000년 11월 06일 -
임대아파트 거주권 회의
◀ANC▶ 임대 아파트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아파트 관리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한 방안이 모색됐습니다. 오늘 광주 YMCA에서 마련된 임대 아파트 거주권 확보를 위한 소비자 제안 회의에서 임대 아파트 주민대표들은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거나 하자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며 공급자 중심이 아닌 ...
박수인 2000년 11월 06일 -
채권자 공기총으로 살해
◀ANC▶ 빚에 시달리던 40대 건설업자가 채권자를 총기로 살해한 뒤 음독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최근들어 이처럼 부채나 생활고를 이겨내지 못한 극단적인 선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수인 기자 오늘 오후 보성군 문덕면의 야산 중턱에서 중장비업자 박모씨가 양쪽 가슴에 총을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씨를...
박수인 2000년 11월 06일 -
홍역 비상
◀ANC▶ 전국적으로 홍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도 초등학생들이 집단으로 홍역에 걸려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중고등학생 사이에서도 홍역이 번지고 있습니다. 민은규 기자. 지난달 광주 서구 지역 초등학생 60여명이 집단으로 홍역 증세를 보인데 이어 지금까지 광주지역에서는 ...
박수인 2000년 11월 06일 -
홍역 비상
◀ANC▶ 전국적으로 홍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도 초등학생들이 집단으로 홍역에 걸려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중고등학생 사이에서도 홍역이 번지고 있습니다. 민은규 기자. 지난달 광주 서구 지역 초등학생 60여명이 집단으로 홍역 증세를 보인데 이어 지금까지 광주지역에서는 ...
박수인 2000년 11월 06일 -
휴일 무등산 스케치
◀ANC▶ 11월의 첫 휴일인 오늘 무등산을 비롯한 가을산들은 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박수인 기자 검붉게 타들어 가는 가을산이 휴일을 맞은 시민들을 불러냈습니다. 파란 하늘아래 펼쳐진 무등산은 투명한 햇살을 받아 유독 아름답습니다. 가족들 또는 친구들과 가을산을 찾은 등산객들은 막바지 ...
박수인 2000년 11월 05일 -
CP]승용차 전복 6명 사망
◀ANC▶ 10대들이 탄 렌터 승용차가 뒤집혀 6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순천시 용당동 동아 아파트 앞에서 18살 양모 군이 운전하던 렌터 승용차가 아파트 방음벽을 들이받고 뒤집혀 운전자 양 군과 같은 학교 친구 18살 송 모군 등 차에 타고 있던 남녀 10대 6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양 군이 과속으로 차를 몰...
박수인 2000년 11월 05일 -
민주 노총 체육대회
◀ANC▶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 가족들의 우의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체육대회를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 지역본부 소속 노동자들은 휴일인 오늘 북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체육대회를 열고 배구와 족구 등 운동경기를 함께 하며 우의를 다졌습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노동자와 가족들은 굳은 결속으로 산업평화와 ...
박수인 2000년 11월 05일 -
수능 열기 후끈
◀ANC▶ 수능 시험이 치러진 광주와 전남 지역 시험장 입구는 수험생을 격려하는 후배 동문들과 학부모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수능 시험장 표정을 박수인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이펙트 금세기 마지막으로 치러진 수능일에도 어김없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은 열기가 시험장 마다 가득했습니다. (박...
박수인 2000년 11월 05일 -
승용차 전복 6명 사망
◀ANC▶ 10대들이 탄 렌터 승용차가 뒤집혀 6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순천시 용당동 동아 아파트 앞에서 18살 김모 군이 운전하던 렌터 승용차가 아파트 방음벽을 들이받고 뒤집혀 운전자 김군 등 차안에 타고 있던 남녀 10대 6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군이 커브길에서 미처 핸들을 꺾지 못해 사고를 낸 것...
박수인 2000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