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시도민연대 성공 평가
◀ANC▶ 4.13 총선의 낙선운동을 이끌어 온 정치개혁 시도민연대는 이번 선거는 부패한 정치권을 개혁하는 출발점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시도민연대는 광주와 전남지역의 낙선 대상자 8명 가운데 7명이 떨어진 것은 정치개혁에 대한 유권자의 열망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혁명적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번 ...
박수인 2000년 04월 14일 -
광주 전남 투표 상황(12시 라디오)
◀ANC▶ 광주와 전남지역 19개 선거구에서도 별다른 차질 없이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 문화방송의 박수인 기자가 이 시각 투표상황을 전해드립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천3백여 투표소에서도 아침 6시부터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투표소 앞으로 이어지던 행렬이 점심때가 되면서 잠시 뜸해진 모...
박수인 2000년 04월 13일 -
순조로운 투표 진행(12시 S/T)
◀ANC▶ 16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 천3백여개 투표소에서도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광주지역에서는 전체 유권자 백30만명 가운데 2십만 2천여명이 투표를 마쳐 2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전남지역은 33.1%의 투표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96년 15대 총선때의 같...
박수인 2000년 04월 13일 -
진도,금품살포 운동원 검거
◀ANC▶ 진도 경찰서는 특정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주민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진도군 의신면 61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11일 오전 같은 마을에 사는 주민 4명에게 모 무소속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현금 1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건넨 돈의 출처와 다른 유권...
박수인 2000년 04월 13일 -
불법 선거운동 극성
◀ANC▶ 4.13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경합지역의 불법 선거운동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남 경찰서는 오늘 특정후보를 지지해달라며 주민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해남군 문내면 69살 부 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부씨 등은 어젯밤 마을 주민들에게 모 무소속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5만원에서 10만원씩의 돈...
박수인 2000년 04월 12일 -
불법 선거운동 극성
◀ANC▶ 4.13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경합지역의 불법 선거운동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해남 경찰서는 오늘 특정후보를 지지해달라며 주민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해남군 문내면 69살 부 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부씨 등은 어젯밤 마을 주민들에게 모 무소속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5만원에서 10만원씩의 돈...
박수인 2000년 04월 12일 -
진흙탕 선거판
◀ANC▶ 4.13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선거 운동 마감을 앞두고 흑색 선전이 난무하고 돈 봉투가 오가는 등 공명 선거 분위기가 심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수인 기자 오늘 새벽 광주시 봉선동과 주월동 일대 주택가에 출처를 알수 없는 유인물이 대량으로 뿌려졌습니다. 16절기 크기의 유...
박수인 2000년 04월 12일 -
건조한 날씨 화재 잇따라
◀ANC▶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시 30분 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대풍 재활용 센터에서 불이나 자동차 부속품과 폐자재 등을 태우고 한 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 가보농산 건물 3층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안에 있던 약초 등을 태워 백...
박수인 2000년 04월 12일 -
건조한 날씨 화재 잇따라
◀ANC▶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시 30분 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대풍 재활용 센터에서 불이나 자동차 부속품과 폐자재 등을 태우고 한 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 가보농산 건물 3층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안에 있던 약초 등을 태워 백...
박수인 2000년 04월 12일 -
주식투자 비관 경찰관 권총자살
◀ANC▶ 주식투자에 실패한 경찰관이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즘 무안군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톨게이트 부근에서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33살 김모경장이 머리에 피를 흘린채 숨져 있는 것을 무안경찰서 교통계장 김모 경위가 발견했습니다. 숨진 김 경장은 발견...
박수인 2000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