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3년간 휴항기 끝..거북선호 재운항
(앵커) 여수의 관광자원이었던 거북선호가 코로나 여파로 멈춰선지 3면만에 다시 승객몰이에 나섰습니다.충무공 이순신의 역사와 여수밤바다의 야경을한 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채워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기자) 오랜기간 운항하지 않던 여수거북선호가오동도 선착장에 정박해 있습...
최황지 2024년 05월 15일 -
낭만포차 이전에 해양공원 줄줄이 임대
(앵커) 여수의 관광 중심지였던, 여수 해양공원이최근 극심한 상권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낭만포차 이전에 따른 관광객 감소가 주요 원인입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수 관광의 중심지였던 종포해양공원. 바다와 가깝고 조망이 좋아최고의 입지로 꼽혔던 2층짜리 건물은 텅 비어있습니다. "해양공원의 가장...
최황지 2024년 05월 14일 -
여수경찰 소속 경찰관, 숙취운전 적발돼 직위해제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남해안고속도로 보성요금소에서출근길 숙취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지난 7일 적발된 해당 경찰관은 전날 저녁 술을 마셨던 것으로 확인됐고, 단속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48%로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곧바로 직위해제했으며, 수사 결과가 ...
최황지 2024년 05월 10일 -
거북선 축제 '불법 노점상' 논란
(앵커) 국내 최대 호국축제인 여수 거북선축제에불법 노점상이 운영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불법 노점상으로 정상적인 축제가 파행을 빚은 건데요. 여수시는 불법 노점상 배후로계약자 한명을 형사 고발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거북선 축제를 홍보하는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먹거리장터와 놀이시설...
최황지 2024년 05월 08일 -
여수 수산물공장 직원, 사장에 불만 품고 방화
오늘(3) 새벽 여수의 한 수산물 공장 직원이사장에게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른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공장의 설비와 폐그물 등이 타거나 검게 그을렸습니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가 만취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여수시 #수산물공장 #직원 ...
최황지 2024년 05월 03일 -
도로 편입 후 잔여지 매입 안해..엑스포 끝나니 나몰라라?
(앵커) 여수시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도로를 개설하겠다며 사유지를 편입해놓고,도로가 만들어진 뒤에는 당초 약속대로 인근 부지를완전 매수하지 않고 있어 논란입니다. 국민권익위와 전남도 감사관실까지도,여수시의 완전 매수가 필요하다는 입장인데,여수시는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
최황지 2024년 05월 03일 -
이순신 탄신 479주년..역사 재조명 필요
(앵커) 오늘(28)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9주년입니다. 여수에는 이순신 장군의 숨결과 유적이 곳곳에 남겨져 있지만 여전히 발굴되지 못한 역사적 사실이 많은데요 이런 사실들을 재발굴하고 새롭게 조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흥국사' 나라의 흥성을 바랐던, 이 사찰의 승려들...
최황지 2024년 04월 29일 -
시 보건소도 '휴진'..전남, 공보의 지속 감소 어쩌나
(앵커)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가뜩이나 열악했던 지역 의료 여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부족한 전남의 공보의들이최근 대거 차출돼 진료 공백으로 인한지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여수의 한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 1명이 진료를 담당해왔는데, 올...
최황지 2024년 04월 25일 -
휴대폰 수리하려다 요금폭탄..기기까지 불법 개통?
(앵커)휴대전화 대리점에서 고객의 명의를 도용해 불법 개통하는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기기를 중고로 팔고, 가입자의 요금을 납부한 뒤차익을 챙기는 이른바 '휴대폰 깡'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습니다.휴대전화 수리를 맡겼다 요금폭탄을 안게 됐는데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최황지 2024년 04월 22일 -
청정해역 거문도..해양 쓰레기로 '몸살'
(앵커) 다도해 최남단의 섬 전남 여수 거문도가곳곳에서 몰려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주민들이 직접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쓰레기 량이 워낙 많아 바닷속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다도해해상국립공원내 거문도. 해안의 만을 따라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들이줄줄이 ...
최황지 2024년 04월 21일